Looper, 2012

한장의 포스터에 모두 있다. 너도 나이고 나도 너이고. 누가 누굴 죽이든 결국 죽는 건 나. 2044년, 2074년. 자신이 맞이할 죽음을 거부하고 자신에게 되돌아 온 계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픈 소박한 마음. 아……. 어쩌면 바뀔 수 없는 운명을 자기 재량껏 바꾸는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

재미 있다. ★★★★☆ 브루스 윌리스는 내 우상 같은 배우이고, 조셉 고든 레빗은 귀여워…. 🙂

 

루퍼 – 소설 보는 듯 인상적 SF, 아쉬운 연출력 – 어째 상하이는 좀 쌩뚱맞다 싶었음..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한눈에 이해하는 루퍼 타임라인.. ‘Looper’ Infographic Explains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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