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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는 이 기분..

뭔가.. 무엇인가.. 갑자기 이렇게 칙칙하게만 느껴지는 이 상서로운 기운은 뭘까요? 조금이라도 덜 맞아 보려고, 빗속을 단내나게 달려 왔더니, (내 다리가 이렇게 무거울 줄이야..) 집에 오르는 계단이 에베레스트산 같습니다. 헥헥 거리는게 멈추지 않아, 집안 식구들이 다들 한심한 눈으로 봐라봅니다. 필요 이상으로 태워대는 담배와 점점 잡혀가는 뱃살 덕분이겠죠. 고작 백여미터 달리고, 머리가 팽팽 돌아요. 낄낄.....낄.....;;
아무튼, 하고자 했던 말이 이건 아니었는데... 에.. 그러니까 갑자기 칙칙하군요.

아 칙칙해~!

뭔가를 잊어버린다는건 너무 쉬운일 같아요. :) 에... 갈수록 뜬금없어져 가는군요...;;
따쉰 밥 먹고 헛소리나 지껄이고 싶은걸 보면 뭔가 잘 못 먹은게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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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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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Ng 2007/03/30 01:02

    운동을시작하삼~~저도 담배도 십년이넘었고
    계속 늘어가기만해서 몸의 적생경보가 1년에 3~4번은 옵니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하고있어요~일주일에 3번은 아침조깅도하고요~ 고치기 Reply

  2. 나비 2007/03/30 01:56

    나도 요즘 몸이 안좋아서 술도 안먹는다우... 몸건강히 오래오래 살꺼임!!! ㅋㅋㅋ 고치기 Reply

  3. 1UP 2007/03/30 02:51

    저도 언젠가 집에 뛰어오는데 데스포인트가 막 느껴지더군요..
    아무래도 운동 부족이..;; 고치기 Reply

  4. Bangz 2007/03/30 10:04

    에.. 저도 요즘 뜬금 없이 칙칙해 질 때가 있어요..
    사는게 맘 같이 되어 주질 않아서... T^T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고 있는데 갈수록 정신이 황폐해 지는 것 같아요..;;; 고치기 Reply

    • 하이바~ 2007/04/01 11:49

      사는게 맘 같이만 된다면야...이런 화창한 봄날에 황사가 불어 닥쳐도 문제 없겠죠.. 낄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셔야 한다면..
      건강을 생각해서.. 1mmg 담배로.....^^;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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