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표 기다려 볼까요? 이미 몇몇분에겐 자랑해서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짜증내지 말아주셈..=_='') 드디어 제 애드 센스도 100불을 넘었습니다. 작년 6월 중순 즈음에 시작했으니, 달수로는 무려 7개월 정도? 아니 8개월인가?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 1년에 딱 10만원이 목표였어요. 그저 호스팅 비용과 도메인 비용만 메꿔 보려고... ;P 그러고 보면 목표치의 초과 달성입니다! (사실, 도메인과 호스팅 모두 합쳐, 고작 이만원선에서 해결하고 있으니 남는 장사...) 낄낄.
수입내역을 어디까지 공개해도 될지 몰라, 애드 센스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한달에 수백달러씩 버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달달이 얼마 벌었는지 멋지게 공개하려고 했지만, 제 수입내역이 너무 초라해 보여서, 안 하기로...=_='') 부럽긴 하지만, 무엇인가에 전문적인 사이트도 아니고, 볼거리가 없어 방문객도 없으며, 애드센스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찾기도 힘들게 달아둔 hi8ar.net 같은 곳에서는 기대할수 없겠지요. 낄낄..
이참에 본격적으로 애드센스 최적화? 라는 것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최적화 했니 어땠니 하는 곳에 가보면, 이곳이 누구누구의 블로그인지, 구글의 광고판인지.... 내 블로그의 글을 읽어 달라는 것인지, 광고를 보라는 것인지... 쯧쯔..;; 본문 사이에 까지 끼워 넣어가며 글읽는 것을 방해 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무튼, 동네 놀이터 철봉 밑에서 하루 종일 땅을 파도, 500원짜리 동전 하나 줍기 힘든 세상에, 가만히... 음.. 아니 재밌게 블로깅만 해도 하루에 몇백원(0.XX $)씩 챙겨주는 애드센스를 하지 않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낄낄...
이번에 애드센스에 대해서 검색하면서, AdLogger니, 마이센스니 하는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AdLogger는 왠지 어려워 보여서, 스크립트만 한줄 추가하면 되는 마이센스를 딱 3일 이용해 봤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워낙에 클릭수가 적어, 부정클릭 방지 따위는 할 일도 없겠지만, 어느 경로로 온 누가 클릭했는지, 어떤 광고가 클릭 되었는지, 어떤 페이지에서 클릭되었는지.. 따위가 모두 분석될 줄이야~ :D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걸요.그리고 또 하나 알게된 사실, 애드센스 추천인에 대한 이야기. 이것을 보고서 텍스트 추천광고 바로 달았습니다! 낄낄....
아무튼 수표 오면, 빵 사먹을 겁니다! =_=''..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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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o to write form부럽삼~!!
빵 부스러기라도. 쫌... ㅎㅎㅎ 고치기 Reply
부스러기 안 나오는 크림빵만 사먹을 거에요. ;P 고치기
이런...부럽다..ㅠ.ㅠ
저방금신청했어요~ㅋㅋ 여기 2년정도 있어야되니까 2년동안 공짜돈이나 얻어서 담배나사펴야지......ㅡ,.ㅡ 고치기 Reply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D 후후후.. 고치기
축하드립니다. 수표 3월초에 받으시겠네요.
매달 맥주값 계정비는 되실듯 고치기 Reply
넵! 감사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처음엔 한달에 5달러도 못 채웠는데, 요즘엔 제법 쏠쏠해 졌습니다. 안주값 제외한 맥주값 정도 될까요? ^^; 고치기
축하드립니다. 자라나는 새싹에게 좋은 일좀 해주세요. ^^
저도 최대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광고를 적용하여 사용중입니다. 고치기 Reply
정말 예쁘게 표현 하셨네요 ~~ ㅋ
제가 들어가서 해 드리죠 ~ ^^ 고치기
아름다운 상부상조의 모습이군요. 어려운일 아니니 저도 동참을..^^ 고치기
허허.. 제 주변에서 100불을 달성하신건 하이바님이 처음이신가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생각난 김에 한번~~ ㅋㅋ 고치기 Reply
슈터즈 분들 중에선 처음인가봐요. 감사합니다! 고치기
축하드려요 ^^
언제 저는 받아 볼수 있을런지 ;; 고치기 Reply
감사합니다!
100불 도달 하신분들 대부분이 그러시던데.. 처음엔 정말 반응 없다가.. 일정 수준에 오르면, 꾸준히 수입이 들어온다고...^^;; 고치기
와..축하드려요~ :D~ 100불이라니...부럽네요..ㅠ.ㅠ 고치기 Reply
그러지 말고 나비사마도 시작해 보시는게.. 저보다는 훨씬 빨리 도달 하실것 같습니다만.. 고치기
경사났군요..!!! :D
축하축하 드리면서 저도 바보에서 탈피 할 계획이나 세워 봐야 겠습니다..ㅋㅋ 고치기 Reply
원츄~! (・ε・)ノ 고치기
어렸을때 일주일에 한번쯤은 철봉 및 땅을 파서 주은 동전으로 땅콩카라멜캔디를 사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ㅁ;
그런데 이런 글 써도 괜찮은건가요? 저도 다시 애드센스나 달아볼까 생각중..
뭔가 공짜 돈을 얻고 싶어요;; 고치기 Reply
공짜 같지만 완전히 공짜는 아닌걸요..^^; 이것이 노력이 필요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흠.. 정말 주기적으로 땅을 파셨나요? 대단하셈~! (ノ><ノ
아.. 그리고, 애드센스 약관 몇조인가에 보면 수입액은 공개해도 된다고 하던걸요..;; 고치기
으아 부럽기에 그지없습니다
전 어느 세월에 ;; 고치기 Reply
한 3개월쯤 전에 저 역시 비슷한 말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당.. 고치기
곧 달러를 세아리며 뿌듯해하시겠군요. :]
축하드립니다. 고치기 Reply
마치 사우디의 기름왕자 처럼.. 호피무늬 쇼파에 앉아, 미녀 시종들과 함께 말이죠.. ;P 고치기
오오...하이바님 언제 만날까요? 고치기 Reply
전 원래 만나기 쉽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_¬) 고치기
허허.. 축하드립니다.... 만...
전 바보를 클릭하고 말았습니다. -_- 고치기 Reply
감사합니다~!! ^^;; 바보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 였습니다.. 죄송.. 고치기
와 캐추카 드려요 ~!!!!
크림빵 드실꺼면 크림 한번만 핥게 해줘요 ㅎ 고치기 Reply
길게 탁 반으로 쪼개서, 여기 저기 침 바르며, 크림부터 핥아먹는 습성이 있는데.. 괜찮겠삼?
(≧∇≦)b OK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