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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문답..-_ㅡ;;

뽠따님이 내 주신 숙제..
다 했으니 검사해 주삼..


# Q1. 현실을 말할 자신이 있습니까?
- 글쎄.. 아마도 무엇에 관한 현실인가에 따라 다르겠지.. 사실 무엇인가를 말하려면 좀 많이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어? 그런의미라면 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겠네..

# Q2.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의 성격
- 음... 지고지순?  풉~ 솔직히 모르겠어. 시도 때도 없이 달라지거든..;; 지금은 왠지 좀 처지네..

# Q3. 딱히 나를 표현할 성격의 타입은?
- 우유부단? 투털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이런거 읽고 직접 느껴보아요~ ;)

# Q4. 나와 성격이 정반대인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
- 몰라...

# Q5. 성격이 어떤 것 같다는 이야기를 주로 듣습니까?
- 착하다. 잘생겼다? 멋지다? 음.. 이건 성격이 아니잖아..-_ㅡ;;;

# Q6. 적극적인 면이 확실하게 보이는 쪽의 일은?
- 노는것.. 음.. 탐구생활?

# Q7. 소극적인 면이 확실하게 보이는 쪽의 일은?
- 학업..

# Q8. 부탁을 잘 거절할 수 있는 편, 잘 거절 못하는 편?
- 입으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행동은 이미, 도와주고 있다..

# Q9. 당신을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 나보다 못한놈이 욕한다면.. 치받아야 겠지만, 나보다 잘난놈이 그런다면.. 별수 없지 뭐..;

# Q10. 길을 가다가 내게 시비를 걸며 지나가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 일단 나보다 나이 많으면.. 건들지 않아..;

# Q11. 자신이 보기에 호기심이 많습니까?
- 쬐끔.... ;)

# Q12. 이럴 때 내가 여성스러워 보인다.
- 남자들은 나보고 남성스럽다 하고, 여자들은 나보고 여성스럽다 말해.. -_ㅡ;; (대학 1학년때쯤.. 쫄바지가 유행했거든? 좋아했어 쫄바지..)

# Q13. 내 얼굴은 ───다?
- 내 얼굴은 애처롭다?

# Q14. 공부에 자신있다? 없다?
- 자신감이야 뭐.. 하늘을 찔러..-_ㅡ;;

# Q15. 달리기로 힘들게 뛰어와 버스에서 좌석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데 조금 짐을 많이든 30대 중반 여자분이 좌석에 못 앉아 힘들어하고 있다면?
- "누나 여기 앉으세요." 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래도 여자잖아.

# Q16. 경찰서에 가까운 길에서 2만원을 주웠다면?
- 2천만원이 아니고? 2만원 들고 경찰서 가서.. "이 돈 주인 찾아 주세요." 하면 좋아할까?

# Q17. 할 일 없는 당신. 동생(or 형, 언니)이 음식을 해달라고 한다면?
-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고 있지만.. 행동은 이미,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있다..

# Q18. 드디어 일(or 공부)을 끝내고 원하던 일을 하려는데 엄마가 심부름을 시킨다면?
- 일과 공부가 끝나지 않았어도,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냐?

# Q19. 밖에 추운데 동생(or 형, 언니)이 만화책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수고비는 준댄다.)
- 언니라면 빌려다 주고.. 형이라면 안 빌려다 줄것 같아..-_ㅡ;; 동생이라면... 내 동생 만화책 안 좋아해..;

# Q20. 이 문답을 받을 분들은?
- 이거 부담일수 있는걸까? :) 마해피님.. Edl님...



역시.. 조금 기분 좋을때 쓸껄 그랬나봐...
왠지 귀찮아 하고 있는것 같잖아?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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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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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ntastic 2006/07/19 16:22

    ㅋㅋㅋㅋ 기분이 다운 되셨나보군요 ㅎㅎ;;
    천천히 하시징;;

    추신
    하이바님 말한마디에 blix다시 갈아엎고 롤백하다가 방명록 날려먹었습니다 -_ㅡ;;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요 -_ㅠ 고치기 Reply

    • 하이바~ 2006/07/20 01:57

      오마나.. 또 다시 블릭스네요. :) 답변 달 때만 해도 그 햐얀 테마였는데.. 방명록은 어쩌시다가.. 흐흐흐흐.. 난 몰라요~ 나 때문이라고 하셔도 소용없삼~ ;P 고치기

  2. 특급앙마™ 2006/07/19 17:23

    저도 저 숙제해야 하는뎅...
    저도 판타님이 내주신건뎅...
    거의 마지막에 해야겠심.
    손이 안가네요.ㅎㅎ 고치기 Reply

  3. 니키 2006/07/19 19:23

    입으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행동은 이미, 도와주고 있다..
    온라인상으로 봐도 이부분은 공감합니다..

    쫄바지의 압박^^ 고치기 Reply

    • 하이바~ 2006/07/20 02:00

      그때 다들 그런거 입지 않았던가요? 후후후.. 그때 입던 바지는 딱 두 종류였는데.. 딱 달라붙던가, 아니면 허리통만한 통에 바닦을 쓸고 다니던가... :) 고치기

  4. 나비 2006/07/19 22:23

    쫄바지..그거 소화하기 힘든건데..오오...역쒸 하이바님도 은근....풉풉...
    근데 의외로 착하신데요..자리도 일어나고..아니다 여자여서?? ㅋㅋㅋ 고치기 Reply

  5. Edl 2006/07/20 00:11

    문답이군요..
    음..
    받았으니 해야겠지요~~ :) 고치기 Reply

  6. Bangz 2006/07/20 07:53

    역시.. 시원시원한 성격이시군요..헤헤^^;;;

    저두 쫄바지 무지 입고 다녔더랬습니다..ㅋㅋ
    지금도 있긴 한데 이젠 입고 다니기 부담스럽네요..ㅎㅎ:) 고치기 Reply

  7. 마이해피엔딩 2006/07/20 11:18

    저도 조금 있다 해봐야겠네요 ㅎㅎ 고치기 Reply

  8. roy 2006/07/20 12:18

    히히히.. 지고지순~~!!

    앗 그리고 저는 12번 항목에 절대 동의할수 없는걸요. 풉
    에 말도 안돼요 ~ 고치기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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