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앞으로 함께할 제 새 피씨에요. 김씨 아니구 피씨.. :p 오토바이 타고 지난 토요일에 왔는데, 휴~ 다신 내가 조립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며 조립해 줬더랬죠..
깡통은 무려 북유럽풍의 모던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라고 상품설명에.....
하지만, 현실은....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미치지 못하고 북해? 뭐 그정도? 그 중간 즈음에 표류 하고 있는 정도?..;;;;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 레알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지..
아무튼 사양도 기록해 놔야죠.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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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o to write form고급 양말 증정이 궁긍하네요..............8) 고치기 Reply
깔깔.. 다들 양말만 궁금해 해..
포장도 없이 큰 상자 안에서 뒹굴던 양말의 실체는 여기에.. http://twitter.com/#!/hi8ar/statuses/106415910608310272 고치기
새 피씨~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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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처음엔 책상을 보고 피씨를 보고 와 피씨 진짜 길다 생각했는데...
좌식이면 저런 구도가 가능하군요..8|
컴퓨터 살땐 매번 고민하는게 케이스와 파워더군요.
케이스는 이쁘면서 통풍 잘되고 전기 안 흐르면서 싼거...
파워는 좀 낮을걸 사려고 한참 고민하죠.
제가 절전이 민감해서..ㅎㅎ
제 피씨는 micro-atx를 이용해서 최대한 저전력으로 만들었는데...그 조그만한 피씨용 파워도 300W짜리가 안 보이더군요. 결국 450W로...
케이스가 모던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러운데요?
마이크로-atx 파워는 팬이 작아서 소음이... :p
아무튼 우리나라 깡통 회사들 정말이지 너무 괴기스러운 깡통들만 만드는 것 같아요. 깡통 고르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ㅎ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