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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니(Cutie Honey) 실사판을 보다.

털석.... 결국 봐 버렸어.. -_ㅡ;;

일전에 돌아다니는 동영상으로 영화의 오프닝을 살짝 볼때만 해도, 괴상할대로 괴상한 영화일줄 알았는데.. 그냥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보니.. 그냥 평범한 영화드라~

물론 볼만한 장면도 많이 나와..
이런 야릇한 색감의 사무실이라던가. [CH]

이런 야릇한 색감의 사무실이라던가...


채도를 지나치게 올려서 잘못 수정한 사진의 느낌? [CH]

채도를 지나치게 올려서 잘못 수정한 사진의 느낌?


나요~! -_ㅡ;; [CH]

나요~! -_ㅡ;;


역시 빨간차는 남자의 로망?..-_ㅡ;; [CH]

역시 빨간차는 남자의 로망?..-_ㅡ;;




이런 영화를 보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런게 나오지 않는다면 섭섭하겠지?
하지만 너무 기대는 말라구. [CH]

하지만 너무 기대는 말라구.. 이 영화 다 가리구 나와..


집에선 항상 저렇게 입고 있드라. [CH]

집에선 항상 저렇게 입고 있드라..


포즈에도 항상 신경을 쓰고. [CH]

포즈에도 항상 신경을 쓰고..


쓰레기봉투를 감고 달리는 첫 장면에서 감격...-_ㅡ;;

뭐 도쿄타워가 하늘로 솟구친다거나.. 만화인지 영화인지 분간할수 없게 만드는 노력도 비상해..
놀라운 화면 분할 구도. [CH]

놀라운 화면 분할 구도.


드릴 같은 질 타워. [CH]

드릴 같은 질 타워.




뮤지컬 영화라도 되는양 중간에 코다쿠미도 한번 나오고..
근데 맞나? [CH]

근데 맞나?


뭐 하자는 거냐? 브라꾸 크로.. -_ㅡ; [CH]

뭐 하자는 거냐? 브라꾸 크로.. -_ㅡ;


영화 중간에 갑자기 뮤직 비디오로 전환 되서, 외로워 하는 하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말야...


또 가끔은 이렇게 끔찍한 장면도 보여준다구....
오. 쉣!! 천장을 기어다녀. [CH]

오. 쉣!! 천장을 기어다녀..


스카렛 크로가 쏘는. [CH]

스카렛 크로가 쏘는..(왠지 얘가 마음에 들더라..-_ㅡ;)


스카렛또 빔~! [CH]

스카렛또 빔~!


하지만 역시 사천왕 중에서는 코바르트 크로가.. 음.. 나쁜놈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골드 크로랑 시스터질사마는 도대체 여자야 남자야?


음.. 대부분의 반응들이 그렇던데.. 주인공 보다 얘가 더 좋던걸?
아.. 낫짱~! [CH]

아.. 낫짱~! 왠지 누구 닮은것 같아!


술취해서 카레오케를 찾아! [CH]

술취해서 카레오케를 찾아!




뭐 어쨌든 영화의 결말은 해피엔딩...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 애니메이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구..
2004년 영화지만, 요즘 이거 꽤 돌아다니던걸?
뭐 어쨌든.. 한가한 낮시간을 보내기엔 적절한 시도였던것 같아... 굳이 영화평 같은것을 바란다면, 초등학생때 엄마손 붙잡고, 어린이회관에 가서 우뢰매를 보고 온 느낌? 신나고 재밌더라~!
하지만, 있자나.. 이걸 보면서 이렇게 캡쳐를 하고 있으니.. 왠지 오늘 하루만큼은 나도 오덕후가 된것 같아.
호호호호.. 드디어 숨겨져 있던 내 마음속 본능이 펼쳐지려 하는걸까?
(코스프레한 모습을 보고 싶다던 여러분들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아흥~!)
"하니~! 후라쉬~!", 변신 장면 후 나오는 "스바라시~!" 처럼..

왜 이러세요?



이게 다 아유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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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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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ngz 2006/07/20 12:01

    인상 깊은 장면이라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천정을 기어다니는 귀신?? 괴물?? 정도..ㅋㅋ;P 고치기 Reply

  2. roy 2006/07/20 12:16

    풉...

    여러면에서 참 이영화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걸요.
    요런 독특한 발상의 영화들이 좋아요. 헤헤
    말도 안돼는 황당한 스토리로 왔다리 갔다리..
    꼭 집중하고 봐야할 영화인듯합니다.

    앗 프리뷰 읽어 내려가다가 불쑥 미녀캔 이란 영화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졌어요..히히
    http://blog.naver.com/kadio?Redirect=Log&logNo=26427893 고치기 Reply

    • 하이바~ 2006/07/21 06:32

      독특한 발상이라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기면서 나타나는 재미 정도랄까요? :) 흠.. 글쎄요.. 여성분들에겐 별로 재미없을것 같은데..
      미녀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인가요? 따면 미녀가 나오는건가요? 오오오.. 그까이꺼 유통기한 있어도 한 10개쯤이면 충분할거 같은데..;) 고치기

  3. nato74 2006/07/20 13:13

    실사판 큐티하니는 OVA큐티하니와 연계되는 작품이기에 3부작의 에니메이션을 같이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실 이해하고 자시고할 내용은 별로 없지만요. OVA와 실사판의 감독은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노히데아키로 에니메이션 감독이기에 실사판도 만화적인 설정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고치기 Reply

  4. 특급앙마™ 2006/07/20 13:45

    결국 보셨군요.
    실사판이라 ㅎㅎㅎ
    좀 웃길듯도 하고..ㅎㅎ
    정말 이러지 않으셨잖아요.ㅋㅋ 고치기 Reply

  5. Fantome 2006/07/20 15:32

    개인적으로는 애니가 재미이던데요..ㅎㅎ;; 고치기 Reply

  6. fantastic 2006/07/20 16:40

    자 이제 큐티하니로 코스프레한 직찍을 올려주세요 ;) 고치기 Reply

  7. 레몬그린티 2006/07/20 17:17

    환타님 의견에 한표 추가요 ^^;
    일 마무리하고 다시 컴백했습니다~ 고치기 Reply

  8. 니키 2006/07/20 19:03

    푸하하하 우뢰매...다른 사진들보다...시원한 사진에게만 집중이^^

    하이바님 글 쓰시는거 보면 넘 잼나요..
    새벽에 여기와서 글 읽다가 혼자키득키득 웃으면..
    '어무이께서 저놈이 장가도 안가고 이제 맛이갔구나~` 잔소리 하시곤하죠 ㅎㅎㅎ 고치기 Reply

    • 하이바~ 2006/07/21 07:50

      정말 나이스한 바디에요. 코가 좀 낮은것 같긴 하지만... 그 정도야 뭐 그녀의 애교로....;;;
      흠.. 너무 과도한 칭찬은 본인을 우쭐거리게 만들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고치기

  9. 나비 2006/07/21 11:25

    쿠쿠쿠 진정 내면의 자신을 찾은거군욤...그의 이름은 오.덕.후!!!
    코스프레 하고서 큐티하니 오프닝곡을 불러주삼~~ 하이바표 큐니하니 실사판!!
    +_+ 완전 대박일꺼임...히히히 고치기 Reply

    • 하이바~ 2006/07/21 12:33

      풉~ 너무 무리한 요구데스네~
      음.. 갑자기 학교 다닐때 교양 수업이 생각났는데.. "일본문화의 이해" 라고... 오타쿠에 대해서 발표한 조 애들이 생각났삼... 뭔 말을 할때마다 얼굴을 찌푸리시는 여교수님의 표정.. 고치기

  10. 킬러 2006/07/22 16:54

    마지막 저 두사진 검은안경 처자...'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그 아버지 좋아하던 처자 아닌가요. 얼굴 귀여운데...이름 찾기 귀찮음. ㅋㅋ 아시면 리플 달아주삼. 고치기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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