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8/07/26 13:22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지만.. 먹을것 많던데? 역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역시 캐 멋지지만, 송강호가 없었으면 재미없었을것 같다. 다들 이미 알고 있었겠지만 정우성은 외계인.. 말 위에서 휭휭 총 돌리며 장전 할때, 아가씨들 코피 뿜는건 그렇다 치고, 내 오금은 왜 저리냐.. '달콤한 인생' 만큼은 아니지만 이름값 만큼은 한 듯한 이병헌. 암튼 김지운+송강호+이병헌+정우...
최근 보고싶은 영화중에 하나군요
과거 아메리카서부의 색깔과 ,동아시아 2차대전때의 만주와의 만남 ~ 캬~
멋있는 영화겠군요 그런데 왜
OST 메인 음악에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이곡을 사용했을까,,, 김지운 감독도 타란티노 Feel좀 받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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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let me be missunderstood 의 곡은
1962년 영국의 브리티쉬 락그룹 " 에니멀즈 " 가 발표했던 블루스의 고전입니다.
그곡을 다시 라틴 스페인계의 음악을 하는 " santa esmeralda " 댄스음악으로 리메이크를 한것이며
그곡이 킬빌에 수록되어 킬빌 O.S.T 처럼 불렸던 겁니다.
그 원곡을 다시 "놈놈놈"의 음악감독께서 편곡하신거구요.
Comments
Go to write form나도 꽤나 잼나게 봤음둥~ 고치기 Reply
이거랑 님은 먼곳에랑 둘 중에 뭐 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진짜 갈등되넹...... 고치기 Reply
둘다 보면 되지 뭘 그리 고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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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싶은 영화중에 하나군요
과거 아메리카서부의 색깔과 ,동아시아 2차대전때의 만주와의 만남 ~ 캬~
멋있는 영화겠군요 그런데 왜
OST 메인 음악에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이곡을 사용했을까,,, 김지운 감독도 타란티노 Feel좀 받았나 봅니다 ^^ 고치기 Reply
뭐 어쩌면 그럴지도..
암튼 검색좀 했더니..
라고 하던데요? 암튼 지금은 빠비놈에 열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