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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달기 봇..

초에도 했으니까, 2번째 인듯합니다. 일단 슈터즈 링크를 열고, 위에서부터 하나씩 차레로 클릭합니다. 최근 포스팅중에서 한해를 보내는 혹은 새해를 맞는 것에 대한 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으면 방명록이 어디 있는지 찾습니다. 가는곳 마다 방명록, GuestBook, 발도장... 이름도 다양하고, 링크 위치도 다양하지만, 똑똑한 저는 다 구별하고 찾을수 있습니다. 때로는 가는 곳 마다 이미 다녀가신 분이 계셔서 그 분 위에 똑같은 글을 남깁니다. 그저 흔적만 남기면 되는데, 길게 길게 적어봐야 손가락만 아픕니다. 최대한 똑같게.. 너무 똑같은면 성의 없어 보일지도 모르니까. 뭐 한두 글자, 이모티콘 정도 다르게 해서 남다른 친밀감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왜 이거 하고 있는거지?", "아직 1월 1일도 아닌데, 새해 인사는 이른게 아닐까?"

이미 시작했는데, 어딘 달고 어딘 달지 않으면 꼴만 우스워 질지도 모릅니다. 블로그 링크 - 방명록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반복입니다. 열심히 하면 할수록, 나는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되지 않습니다. 한 5곳 정도 돌때쯤.. 슬슬 귀찮아 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귀찮아지기는 하니 역시 사람입니다. 때때로 링크가 열리지 않는 블로그를 보면, 자동이던 반복을 멈추고 하얀 백지 위에서 잠시 생각해야합니다. 오랜만에 들린 블로그에서 뭔가 읽을 거리라도 발견해 버리면, 조금 골치아파집니다.

새해인사를 다는 봇이니까요. :)
 

Deskshooters 배너 공모.

150 x 70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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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x 50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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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x 40 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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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이야기만 꺼내 놓고,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끄적여 봤습니다. 이런거 만들기엔 별로 소질이 없어, 그저 그렇게 만들었지요. :') 결론부터 얘기하면.. "구리구리"합니다. 막상 만들려고 하니, Deskshooters 사이트에서 무엇인가를 따와서 배너로 만들어야 할텐데.. 따오거나 가져올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사이트 리뉴얼 작업을 하고 있는 지금, 아무래도 다소 엉뚱한 디자인이 된듯합니다. 하하.. 사실 Deskshooters 의 이렇다할 마크 하나도 없는데.. 그저 할수 있는거라곤 Deskshooters 글자 나열 정도밖엔..... ^^;;;

아무튼, 슈터즈가 리뉴얼 되면.. 그에 어울리는 배너를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역시, 큰 사이즈보단 작은 사이즈가 쉽네요. 100x40 px 사이즈가 제일 맘에 듭니다. 낄낄. 배경색은 각자 블로그의 배경색에 맞게 수정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Deskshooters Link 패널을 여는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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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병뚜껑 버젼.. :) 위 배너들에서 억지로 색상만 끼워 맞췄지요. 까만 병뚜껑은 좀 이상하네요.

슈터즈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너공모는 시기가 적절치 못했을런지도 모르겠어요. ;_; 하지만 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상품까지 등장했는데 안 할수는 없잖아요. "아.. 이거 뭐 이렇게 구려..", "아무래도 안되겠다. 다시 만들어라.." 등등의 표현 환영합니다~! 하하.. 하.. v_v''

(글꼴은 Corbel 과 Greg's Hand, HelvCondensedCaps 라는 글꼴을 사용했습니다. )
배너 이미지들과 psd 파일을 함께 압축해서 올려둡니다. 공모전에서 벌써 수상한것도 아니고, 벌써부터 배포할 이유는 없는것 같긴 하지만.. 다른분들이 이렇게 하셨길레... 테스트 삼아 제 블로그에 한번 달아 놓도록 하겠어요. 낄낄..

 

Ghostface Killah & Amy Winehouse

Ghostface Killah








Ghostface Killah & Amy Winehouse
- You Konw I'm No Good
Download 14-ghostface_killah_and_amy_winehouse-you_know_im_no_good.mp3

거참.. 완전 비호감 훼이스..-_ㅡ;;

 

Beyonce - Listen.


Beyonce - Listen

Beyonce는 엉덩이만 큰게 아니고, 노래도 잘한다. :)

 

box.net widget



흥미로운데요. :) 한글파일이름을 다 잘라 먹긴 하지만..
TAG
 

Merry Holidays!

Download 02 Intro+rudolph.mp3

주변에서 크리스마스다 성탄이다, 시끌시끌합니다. 올해는 그저 일요일 뒤에 하루 더 붙어 있는 빨간날일 뿐이거늘... 이맘때는 기분부터 설렙니다. 거리거리 걷기만 해도, 빨갛고 파랗고 한 것들이 눈길을 사로잡거든요. 기분이 설렌다고는 하지만, 성탄을 마땅히 때울만한 일은 역시 없어요. 피식~ 남들 다 즐거워 할때, 혼자 꽁하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니... 캐롤이라도 신나게 들으면 기분이 나아 지겠죠... :D

아무튼 Merry Holidays!


 

John Legend - Heaven.


Heaven only know~
 

야듀 2006! 트랙백 놀이.

나비사마 참아주셈...

#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크리스마스 모임 포함)은 몇개인가요?
한 두개 정도? 마음만 바쁜 연말입니다. :)

#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아무런 계획도 없습니다. 이젠 아무런 계획도 없는 크리스마스가 더 익숙해요. :D

# 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크리스마스에 프로포즈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사연이라고 할만큼 대단한 이야기는 없어요. X)

# 최악의 크리스마스도 알려주세요.
군대를 막 제대한 그 겨울. (01년 10월 15일 제대했습니다.) 의정부 가는길에 청학동 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 노래방 공사하는 곳에서 아르바이트 했어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노래방 벽에 붙이는 카펫에 밤새도록 본드 발랐습니다. 원래 돼지 본드로 붙이는게 아닌데, 공사가 워낙 급박한지라, 돼지 본드도 조금 이용했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면 지하 노래방에 갇혀서, 본드 불었습니다. 30분안에 소주 1병 위력을 보여주더군요! 왜 청소년들이 검은 봉지에 본드를 담아서 부는지 깨닫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5일은 그곳 여관에서 잠만 잤습니다. 당연히..
지금 생각해 보면, 친구들도 많이 알게 되고, 아저씨들도 많이 알게된 정말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였어요.

# 바로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정치가를 꿈꾸고 있거든요... ;)

# 또, 작년의 마지막날은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친구들 만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울해지는것을 깨닫고, 일찍들 집에 귀가 했었습니다.

# 자 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시작될 때 세운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죠? 무엇입니까?
해가 시작할 때 세우는 계획 따위는 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랬습니다. 내년 계획도 작년과 같을 것입니다. 1년만에 단번에 얻을수 있는 계획 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신년계획 같은것에 별로 익숙하질 않습니다. 인생의 계획이에요.. ^^; (예를 들어 로또 1등 당첨되기 랄까? ......농담이에요..;;)
아무튼, 한해를 돌아보려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 슬픈 1년이었어요. :D

# 계획이나 목표, 이루어 낸 것은?
인생의 계획이라니까요...:)

# 내년에 반드시 달성하고픈 목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돈 많이 벌어서 내년엔 꼭 장가가고 싶습니다. :) 그리고 하나 더하자면 금연..

# 바톤을 넘겨드릴 블로거 세분을 호명하시길!! ^^
문답도 문답 나름인데, 이 문답은 너무 힘들군요. 세웠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마음속 깊은곳을 하나하나 밝혀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아직 이 문답을 하지 않은 분들 중에 마음씨 좋은 분들을 고르겠습니다. 더 마음씨 좋은 분들을 이 분들이 호명해 주실겁니다.
뽠사마. J사마. Bz사마.. 감사합니다.쌩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b

Warm Winter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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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울보.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노래에요. 가만히 노래가사를 새겨 들어보면, 그리 슬픈 가사가 아닌데도 말이에요. ;_;

전영록 - 내 사랑 울보(1985)
Download JYR-MyLove%20Crybaby.zip

유리상자 - 내 사랑 울보(2006)
Download Yuribox-MyLove Crybaby.jpg

유리상자가 리메이크 했어요. 노래가 너무 세련되어 졌어요. 원곡에서 처럼 그 "띠로로롱~" 하는 소리가 없어서, 슬프지가 않아요. 일요일 아침부터 청승이에요.

 

"Virtuous..." Wallpaper.

Virtuous WP

1280x960 사이즈 뿐입니다. 1280x1024 사용자는 위아래로 적당히 검정 배경을 넣어서.... :) 아니면 이번 기회에 1280x960으로... 그만 배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