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곡들은 여기에. "소울메이트?"
소울메이트가 시즌1을 마감하려고 한다. 수경씨와 동욱씨는 드디어 서로가 소울메이트임을 알아가고... 둘이서 키스하며 10화가 끝나버렸다. 그럼 유진씨는? 사랑이란게 이런거야? 하기사 유진씨야 수경씨 동생 주호씨가 있으니까..-_ㅡ;;; 나머지 이야기들을 기다리기 위해 시즌2를 기다려야 하는구나.. 이거야 원 무슨 미국드라마도 아니고.. ;P 아쉽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사이엔 "월드컵"이라는 대안이 있다.
난 별로 감성적이지도 못하고, 남들에게 "나 드라마에 빠져 살아~"라고 말하는게 익숙치 못한 사람이지만... 아무래도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나보다. 그게 아니라면 장가 가고 싶은 것이거나.
어쨌든 이 드라마. 전에도 언급했듯이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흐르는 곡들에 귀가 너무 황홀하다~! 혹시 귀차니즘 대왕인 내가 TV를 보며 나오는 곡들을 메모했을거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 내가 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다른분들이 대신 해 주고 계신다. 하하하..
이전 포스팅에 싣지 못한 곡들과 최근에 흘러나온 곡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