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스크린샷을 찍고 나면, 우선 블로그에 올리고, 블로그에서의 대충의 뽀대를 본 후, deviantART에 또 올리고, 여러가지 링크를 준비한뒤, 마이테마쩜넷에 또~ 올립니다. :) 똑같은 스샷을 여러군대 올리는
을 하는것이죠. 한때는 이렇게 여러군데에 올리는것에 회의를 느끼기도 했지만... 익숙해지니 어디 한군데 빼먹으면 왠지 허전하기 까지 합니다. ;D
에도 올리곤 합니다. 이짓거리 처음 할때 즈음, 아쿠아 소프트에서
님등의 흔적을 발견할때면...
"으아.. 이사람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이런 외국 포럼에서도 활동할수 있다니.. 역시 이들은 범접할수 있는 인물들이 아니었어..-_ㅡ;;" 하고 그들에 대한 경외감(?)을 갖곤 하였는데..... 어쨌든 이곳도 익숙해지면 별곳 아니란 것을 쉽게 깨달을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가 되질 않으니, 즐겁게 놀수 있을만한 곳은 못 되는건 사실이지요.
어제 달아 놓은 Reply 가 보기 좋게 삭제 되어 있더군요. :)
NO "NSFW" LABEL, NO SCREENSHOT!
/Post edited
Unbeliever
"NSFW" 라벨을 붙이지 않으면, 스크린샷도 없어! 라는군요.
Unbeliever는 무섭다고 소문난 운영자중 한명.. ;P 아쿠아에서 놀다 보면, 규칙에 어긋난 경우 가차없이 잘라 버리는 언빌리버의 모습을 종종 발견할수 있습니다. 역시 멋쟁이~!! 풉..
아쿠아에 스샷을 올리기 위해선, 매달 새로 마련되는 데스크탑 스크린샷 글타래에 새로운 Reply 를 매달면 되는데요. 전세계인(?)을 상대하다 보니 이곳의 규칙은 나름대로 엄격합니다.
항상 글타래의 맨 첫 포스트에는 위와 같은 규칙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긴 규칙은 5번째 입니다. :) 그러니까 스샷을 올리기 위해 지켜야 할 대망의 5번째 규칙은
"누드는 안돼. 설사 풀사이즈의 스샷에만 누드가 있더라도 '애들은 가라~' 표시를 해야 되는거야" 라는 정도의 내용...-_ㅡ;; 그러니까 만약 누드를 사용한 스샷은 "Not Safe For Work" 라벨 정도를 붙여야만 올릴수 있다는 건데.. :)
흠.. 누드? 내 스샷에 누드가 있었어??..-_ㅡ;;;;
설마 이것 떄문에??
후후.. 이게 누드야?
옷 다 입고 있자나~!! 큭큭.. 이 정도도 봐주지 않으면 볼거리 없는 밋밋한 스샷만 봐야 한다는 거야?
안가던 사이에 규칙이 더 엄격해 졌나 봅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했는데.. 보기 좋게 당했습니다. 큭큭..
역시 멋쟁이~!! Unbeliever~!
역시 멋진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려면 저런 멋쟁이가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처참히 삭제된 사건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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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다.. 물소프트오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