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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그림으로만 그려지고 말 뻔 했던..

Layout 이.. 실제가 되었습니다. :)

이제 방치됐던 누더기 스킨은 안녕~ 나름 깔끔 떨겠다고 소스 한줄 한줄 신경 쓴다고 썼는데.... 사람 마음 간사하기 그지 없어, 처음 결심 절로 사라지고 결국, 도로 누더기... 발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이제 나름 완전한(?) XHTML 입니다. 귀찮음을 무릅쓰고 엉성한 뽀샵 실력으로 이미지 좀 쳐 발랐습니다. 우훗~ "당신의 브라우져가 Firefox, Opera, Safari 따위의 훌륭한 브라우져라면 1px 의 오차도 없는 깔끔한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P

알려졌거나 예상되는 에러..


구경해 주세요~ 굽실굽실~ 오류, 에러, 맘에 안드는 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점, 이건 구리다, 이건 아니다 따위의 멘트 부탁드립니다.~~ 굽실굽실~

뭐 어쨌든 어느덧 가을입니다... :)

 

The Dark Knight

I'm Not a Hero.

User image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모든 것이 혼란인 상태. 배트맨이 다크 나이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영웅으로 살다가 죽거나, 아니면 오래 살아서 악당이되거나... 자신을 납득 시키기 위한 하비덴트의 동전 던지기가 제일 공정해 보임. 지루하진 않지만 상당히 긴 두시간 반의 러닝 타임.. 매기 질렌할은 확실히 매력 있지만 예뻐 보이진 않았음. :P 알려고 할수록 생각할게 많아 지는 영화. 짐 캐리의 수수께끼맨과 슈워제너거의 아이스맨을 상상했다간 큰 코 다치겠음. :)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쿡이 오히려 혼돈의 조커를 만든다? 훗~ 배트맨 비긴즈를 보았다면 알겠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는 단순 액션 영화가 아닌 건 분명.. 아무래도 비긴즈를 먼저 보고 다크 나이트를 보는게 좋겠다. :) 기립 박수까지 치진 않았지만... 미국식 슈퍼 히어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리얼리티를 가지고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의 모습에 기립 박수를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
근데 고든과 이태리 갱 두목은 왜 하비의 병실 앞에서 만난건가??


다크나이트 _ 히어로물의 역사를 새로 쓰다 #2 - 세계관과 메시지
Why so serious?

나 따위는 이해도 못할 진지한 리뷰들이 너무 많아서.. 이만 GG...
닥치고 Why so serious?
히스레져의 쩝쩝 거리는 연기는 그저 일품~ :)

 

Rihanna - Disturbia


Rihanna - Disturbia
조은숙의 신들린 무당연기가 떠오른다...;;
 

La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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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리고 있다. 왜 그리고 있나. 남들은 바다다, 산이다, 죄다 휴가 가는 마당에 난로 앞에 앉아서 이 짓이라니.. 쳇! 해변의 비키니 걸들이 꿈 속에만 나오는 건 너무 불공평 하잖아. 이대로 라면 다 늙어서도 못 갈거야.. 이런게 신파극?... 눈물이 난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쓰러져서 축구도 못 봤다. 아무래도 나 더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