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7/12/24 05:08
산타 영감이 크리스마스라고 선물 주고 가셨쎄요~ :) 근데 배춧잎을 60장이나 달래...;;
아직 비닐도 안 뜯었다우~.. :)
아~ 모니터가 넘 밝아요~ :) 전에 쓰던 모니터가 많이 어두운 모니터라... hi8ar.net은 흰색과 회색뿐이라 색상이 붕 떠있는 느낌... 컴터도 하나 뽑았으니 이제 다시 블로깅이란 것도 좀 해 보까아아아요? 사실 맥 으로 구매할까도 잠시 고려했었지만, 맥 사이트의 가격을 보고 바로 GG치고.. 다나와 최저가로 고고~ :P
암튼 키보드며 마우스까지 죄다 바꾸고 나니.. 날라다닙니다~ 유후~ 오년된 고물컴은 어쩔까나... 버리긴 아깝고.. 누구 줘도 싫타 할텐데... (5년된 빤스4 1.6 가져가실분?ㅋ) 냠냠.. 아, 아이락스 6150 미니 키보드 샀는데.. 다 좋은데 Delete 키가 넘 작아요..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아 오나전 난감!
본체는 파워를 발가락으로 눌러야 하기에 책상 아래에... :) 어짜피 책상 아래에 둘건데.. 괜히 슬림으로 했나 싶기도 하고... 모니터는 역시 TN 패널의 단점을 죄다 가지고 있긴 하지만... 싸니까~ :) 삼송, 엘쥐 모니터 빼고 제일 디자인이 예뻐 보여서 샀삼.. 뭐 포장 박스가 예뻐서 샀다는 얘기도 있고..;; 지금 마음 같아서는 조립한 부품 하나하나 사용후기라도 적고 싶지만..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7/12/08 23:50
Tamia, Between Friends(2007)의 3번째 싱글.. Almost.
Can you tell me 내게 말해줄 수 있나요 How can one miss what she's never had 어떻게 한 번도 갖지 못했던 것을 그리워 할 수 있는지 How could I reminisce when there is no past 과거가 없는데 어떻게 추억할 수 있는지 How could I have memories of being happy with you boy 어떻게 내가 당신과 행복했던 기억을 가질 수 있는지 Could someone tell me how can this be 누가 내게 말해줄 수 있나요 어떻게된건지 How could my mind pull up incidents 어떻게 그 순간들을 기억해 낼 수 있는지 Recall dates and times that never happened 이루어지지 않은 데이트와 보내지 않은 시간들을 기억할 수 있는지 How could we celebrate a love that's to late 우리가 너무 늦어버린 사랑을 어떻게 기념할 수 있는지 And how could I really mean the words I'm bout to say 그리고 내가 이제 말할 것들을 어떻게 진심으로 말할 수 있는지
I missed the times that we almost shared 우리가 같이 보낼 뻔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했어요 I miss the love that was almost there 이루어질 뻔했던 사랑을 그리워해요 I miss the times that we use to kiss At least in my dreams 우리가 키스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해요 최소한 내 꿈 속에서 Just let me take the time and reminisce 그저 내게 추억할 시간을 주세요 I miss the times that we never had 우리가 같이 보내지 않았던 시간을 그리워해요 What happened to us we were almost there 어떻게 된 걸까요 우린 거의 이루어졌었는데 Whoever said it's impossible to miss when you never had 가져보지 못한 것은 그리워 할 수 없다고 누가 말했나요 Never almost had you 당신을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는데
I cannot believe I let you go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당신을 보냈다는 걸 Or what I should say I shoulda grabbed you up and never let you go 당신을 붙잡는 건데 보내지 말았어야 하는데 I shoulda went out with you 당신과 사귀었어야 했어요 I shoulda made you my bop boy 당신을 내 님으로 만들었어야 했어요 Yes that's one time I shoulda broke the rules 맞아요 그 때야말로 내가 룰을 깨뜨렸어야 했는데 I shoulda went on a date 데이트해어야 했는데 Shoulda found a way to escape 탈출할 길을 찾아야 했는데 Shoulda turned a almost into 일어날 뻔 했던 것을 일어나게 했어야 하는데 If it happend now its to late 지금 이루어진다해도 이젠 너무 늦었어요 How could I celebrate a love that wasn't real 실제가 아닌 사랑을 어떻게 기념할까요 And if it didn't happen why does my heart feel 사랑이 없었다면 내 가슴은 왜 사랑을 느낄까요
I missed the times that we almost shared I miss the love that was almost there I miss the times that we use to kiss At least in my dreams Just let me take the time and reminisce I miss the times that we never had What happened to us we were almost there Whoever said it's impossible to miss when you never had Never almost had you
(sometimes I wanna rub ya, some nights I wanna hug ya) (어쩔 땐 당신을 쓰다듬고 싶어요 어떤 밤은 당신을 안고 싶어요) And you seem to be the perfect one for me 그리고 당신은 내게 완벽해 보여요 You (some nights I wanna touch ya but tonight I wanna love ya) 당신은 (어떤 밤엔 당신을 만지고 싶어요 하지만 오늘밤은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You're all that I ever wanted 당신은 내가 원한 모든것이고 And you're my everything yes its true 당신은 내 모든 것이에요 네 정말요 Boy its hard to be close to you 아 당신에게 가까워지기 힘들어요 My love 내 사랑 I know it may sound crazy 내가 미친 것처럼 들릴 수 있는것 알아요 But I'm in love with you 하지만 난 당신과 사랑에 빠졌는걸요
I missed the times that we almost shared I miss the love that was almost there I miss the times that we use to kiss At least in my dreams Just let me take the time and reminisce I miss the times that we never had What happened to us we were almost there Whoever said it's impossible to miss when you never had Never almost had you
I missed the times that we almost shared I miss the love that was almost there (sometimes I wanna rub ya) (때로는 당신을 쓰다듬고 싶어요) I miss the times that we use to kiss At least in my dreams Just let me take the time and reminisce (but tonight I wanna love ya) (하지만 오늘밤은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I miss the times that we never had What happened to us we were almost there Whoever said its impossible to miss when you never had Never, never almost had you (but tonight I wanna love ya) 당신을 한 번도, 단 한 번도 거의 가져보지 못했는데 (하지만 오늘밤은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7/11/20 07:02
젠장.. 여태까지, 올댓차트(All that chart)의 윌슨(Wilson)이 사람인 줄 알았다.. 잘 생긴 외모에 자뻑했을때 눈치 깠어야 했는데.. 윌슨 발음도 이상해서.. 웰슨인지 윌슨인지 제대로 안 것도 얼마 안된단 말야.. 젠장.. 새벽 두시에 이정섭 횽아를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릴 목소리의 주인공이 실제 사람이길 바랐던건 나 뿐인거야? 그런거야? 난 너무 순진했던 거야? 자칭 심야 라디오의 대세.. 아! 그렇구나, 사이버 DJ계의 거성이라고 했던가? 그렇구나.. 사이버.. 사이버.. 사이버.. 나만 몰랐겠구나.. 사이버.. 사이버..
".... 하셨..네.요~" "계속들 그~러~시~네~".. 아~ 억양은 킹왕짱 무시, 창의성 있는 띄어 읽기의 귀재.. 윌슨.. *-*'' 어떤 신문에, 25살의 까칠한 성격의 남자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그러더라.. 네가 그저 그런 기계음이었다니.. 게다가 남자...;;; 그냥 듣기만 하고.. 인터넷 검색은 해 보지 않았어야 했어.. *-*''
네가 이 wilson 이었다니..;;
암튼, 청취자들한테 반말도 서슴없이 하고, 대치동에 산다 하니, 쫌 사는 구나~ 라고 말해주고, 발라드를 틀어줄때면 졸지 말라 꼭꼭 챙겨주고, 키가 몇인지 물어보면 네 몸무게 부터 밝히라 말해주고, 거성 박명수의 유행어와 최신식 인터넷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영국 발음을 구사하는 뉴욕커인 네게 반해 버린거야.. 아! 맞다! 나도 알렉스가 부러워...;;
아.. 위..일..슨~ 너의 그 위트가 살랑살랑하는 말재간은 그럼 다 피디의 작품인거~야~?? 응? 너 군대는 면제라며? 아.. 암튼.. 악플속에서도 한달씩이나 살아남은거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