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노래에요. 가만히 노래가사를 새겨 들어보면, 그리 슬픈 가사가 아닌데도 말이에요. ;_;
전영록 - 내 사랑 울보(1985)
유리상자 - 내 사랑 울보(2006)
유리상자가 리메이크 했어요. 노래가 너무 세련되어 졌어요. 원곡에서 처럼 그 "띠로로롱~" 하는 소리가 없어서, 슬프지가 않아요. 일요일 아침부터 청승이에요.
전영록 - 내 사랑 울보(1985)
유리상자 - 내 사랑 울보(2006)
유리상자가 리메이크 했어요. 노래가 너무 세련되어 졌어요. 원곡에서 처럼 그 "띠로로롱~" 하는 소리가 없어서, 슬프지가 않아요. 일요일 아침부터 청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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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o to write form저는 늦게 일어나서 낮부터 시작되는 하룹니다만, 노래 좋은데요? 오랜만에 들으니 원곡도 리메이크 못지않게 들림... ^^ 어디선가 생각지 못했던 기분 좋은 일 생기시길. 노래 감사합니다. ^^ 고치기 Reply
사실.. 원곡이 더 좋다고 쓰려고 한건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좀 엉뚱하긴 하네요.. ^^; 덕분인지, 오늘 하루는 즐겁게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raughter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치기
전영록 노래 리메이크는 첨보는듯...
원곡보다 좋긴한데....:!: 고치기 Reply
전영록 리메이크.. 곰곰 생각해 보니, 딱히 떠오르는 곡이 없네요. 전영록의 올해에 나온 First Beginning Ⅱ 앨범을 들어보세요. 자신의 노래를 댄스풍으로 모두 리메이크해서...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kk130013025 고치기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듯 합니다. 고치기 Reply
네. 역시 유리상자는 노래에서 만큼은 실망시키지 않는것 같아요. 고치기
냐하.. 영록이 흉아의 내 사랑 울보가 가요 톱 10에서 1위 하던 당시가 생각나요..크큭~
'85년이라면... 아~ 풋풋하여라... :D 고치기 Reply
깔깔.. 역시.. 전 코 흘리고 다닐때라... ㅡㅁㅡ; 고치기
이 노래 꽤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걸 들었는데 유리상자가 젤 낫네요..
딴것들은 너무 곡에 요상질을 해놔서..;;
특히 i13꺼 듣다 웃겨 기절할뻔..곡이 완전 뽕짝이 되어버렸어..:cry: 고치기 Reply
i써틴? 첨들어 보는뎅.. 뽕작이면 어때요. 어떻게 눈물은 좀 나던가요? 흐.. 고치기
이 노래하면...왜 전 웃음이 날까요?
개그콘서트의 영향이...:D
암튼 전 리메이크한게 더 맘에 드네요~
노래 참 좋아요! 고치기 Reply
풉~.. 생각났어요. 정형돈이랑 김지혜랑 나오던 그 [color=#CC9933]허무개그[/color]..
깔깔깔...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