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하! 하기사 1년에 새해를 두번 맞이하는 우리나라에서야, 1월 1일에 새해 인사 하지 못했다고 해서 큰일날 것도 없습니다. 1월 26일날 또 하면 되죠 뭐. :) 그나저나 올해는 달력에 빨간날이 통 없던데.. 어짜피 빨간날 있다고 노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못 노는것도 아니지만.. 아 암튼, 이일저일에 치이다 보니, 글 적는 것도 신경 못 쓰게 되고.. 있는듯 없는듯 폐인생활 하다 보니, 늘어가는 건 담배요, 거칠어 지는 건 피부고만요. 깔깔~
아~ 이렇게 늙어만 갈 수는 없습니다. 게으르다 못해 귀찮아 빠진 못난 성격... 다시 부지런을 떨어 봐야죠. :) 누가 보라고 이딴 글 적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해 첫글을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훗훗.. 허공에 대고도 말하는데, 아무렴 어때요~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