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맥북에서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내 뭐, 정확히 말하자면 맥북 프로에요.. 드디어, 꿈에서만 볼 수 있던 물건이 맨 정신에 제 앞에 있습니다..ㅋ 그 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어짜피 언제라도 한번은 살거라면, 지금쯤 사도 나쁘지 않겠다고 느껴버렸습니다. :)
한 3일 정도 만지작 거렸더니, 이제 뭔가 좀 손에 잡히는 듯 합니다. 한때 윈도에서 따라해 보려고 했던 것들을 실물로 마주하고 나니... 그 때 투자했던 시간들이 모두 허무해져 버렸습니다. :p
아무튼 나도 이제 맥 라이프 시작입니다! 많이들 도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