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이 배너는 IE6 사용자에게만 보여집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한 웹세상을 만나보세요!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칠판 선물 도착.

태터툴즈에서 보내준 화이트보드&칠판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도착했습죠. 주말에 제가 집에 없다 보니, 제 방안에서 포장도 뜯겨지지 않은채, 이틀을 홀로 보냈을 겁니다.^^; 선물답게 예쁜 한지로 포장되어 왔던데, 포장까지 예쁘게 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럴만한 상황이 못 돼서...;; 꼭 제 손에서 디카가 없을 때만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

아무튼, 생각했었던 것보다 큽니다! 모니터(?)만 합니다! 어디에 어울릴것 같냐 하면, 음.. 그.. 테이크 아웃 커피샵 같은데.. 혹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같은데.. 오늘의 특선메뉴(?) 따위 적어 놓기 딱 좋아 보입니다. 책상위에다 올려두기 좀 부담 스럽기도 하고.... 마땅히 쓸데는.... 없네요..;;

함께 들어 있던 태터툴즈 배지와 핸드폰 고리도 잘 받았습니다. 이로써 태터툴즈 배지는 4개, 핸드폰 고리는 2개가 되었네요.

brooch

이게 제일 예뻐요!

아~ 사이드바 위, 구글 광고 위쪽으로 태터툴즈에서 보내준 스킨 디자이너 리본을 달았습니다. 참 예쁩니다! gif 이미지와 swf 플래쉬 두가지 종류가 있던데.. 반짝반짝 하는게 예뻐 보여서 플래쉬로 된 리본을 달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가 플래쉬의 '플'자도 모른다는 겁니다. :) 링크를 안 걸었는데도, 클릭하면 정의 되지 않은 어딘가로 연결하려는 걸 보면 플래쉬 안에 링크가 들어 있는 건가요? ㅎ 이거 어떻게 수정할 방법도 없고.. =_=;;; gif 로 바꿔야 겠습니다. <- 혼자 바보짓. ㅡ,.ㅡ'



 

5월 스킨 디자인 공모의 디자이너상.

어처구니(?) 없게도 내 스킨이 선정.. :) 이거 1등 한건가? 규모도 다르고 상품의 크기도 다르지만, 어쨌던 1등이라기에 조금 부담 느낌. 물론 싫다는 건 아니고.. 예전에 인기상 받았을때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을 뿐.. 과연 1등으로 선정될 만한 스킨일까? 피식~

상품은 이~것~..

User inserted image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검색! 19,800원 이구나~ 생긴것 답지 않게 비싸네~ 뭐에다 쓰지? 조카들한테 멋진 삼촌이나 되어 볼까나아~
혹시나 해서 6월 상품도 검색! 와 더 비싸구나아~ 멋지구나아~ 상품이 좋아서 그런지 6월 스킨 공모는 벌써 부터 쟁쟁한 스킨들이 즐비... :)
이런짓 하면 태터툴즈에서 싫어할까? 피식~

아무튼 태터툴즈 .. :)
(명예의 전당은 별 관심 없어요. 하지만 스킨디자이너 뱃지와 리본은 왜 안주시나효? ㅡ_ㅡ;)(안달하고 졸라서 뱃지와 리본 획득...@_@')


 

떡볶이 소스가 왔어요..^^

어제.. 신나게 놀다가 늦게 귀가하니, 어머니께서 썩 달갑지 않은 눈빛으로 바라 보십니다.

"너 또 뭐 샀니?"...

하하.. 하.. 하.. -_ㅡ;; 스킨공모전 인기상의 부상이었던 떡볶이 소스가 드디어 왔습니다.
와.. 포장부터가 정말 예쁘고 다르던데요? 쬐끔 맛이나 보라고 주는 정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6인분짜리가 3통.. 18명이 모여서 함께 먹어야겠어요. 아니면 한달 내내 먹든가. 아무튼, 빨강색, 주황색, 녹색 저금통 같이 생긴 플라스틱통에 담겨 있는게 그렇게 예쁠 수가 없네요. :)
포장만 보면 이것이 먹는것인지, 아니면 장난감인지 알 수 없을 정도~!

떡볶이 소스와 함께, 그... 이걸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왜.. 동그란 철판(?) 뒤에 옷핀 있어서.. 가방이나 옷 따위에 달고 다니는... 아 배지(badge) 라고 하나요? 하여튼 그 태터툴즈 뭐라뭐라 써져 있는 배지 두개랑, 태터툴즈 뭐라뭐라 써져있는 액정닦이 핸드폰 줄.. 그렇게 왔습니다. 배지를 출렁출렁 달고 다니기엔 난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

마음 같아선 빨간 택배 상자부터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본인이 디카가 없는 관계로.... 요즘 같은 DIGITAL LIFE 시대에 디카도 하나 없다니, 원시인이 따로 없군요. 항상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지금은 없어요. 하하하.. 흠, 어디 한 5만원짜리 디카 없나요? 중고 디카나 알아봐야겠군요. 이제 아주 중고 사는데 재미 들렸네... 혹시 집에 남는 디카가 발에 채이신가던가, 어디다 두셨는지 모르겠다던가 하시는 분은.... 무료 장기 대여나 기증의사를 밝히셔도..... 농담이니 욕하진 말아주셈.. :P

도대체 어떻게 생긴 걸지 궁금해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3가지 맛의 떡볶이 소스 -레드홀릭)
졸지에 광고까지....;;; 내일부터 각각 맛별로 하나씩 먹어 볼겁니다. 물론 맛있겠죠??

태터툴즈 감사합니다~!

떡볶이 떡 사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