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이 배너는 IE6 사용자에게만 보여집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한 웹세상을 만나보세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거지 같은 날씨..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아열대 기후 였나요.. :( 요몇일간 아주 죽겠습니다. 해나면서 비오고, 잠시 그쳤다가, 억수 같이 반짝 쏟아지고.. 옛날에 티비서 보던 동남아의 스콜(?).. 뭐 그런거 같습니다. 바닥엔 고인 빗물이 흥건하지~ 신발속은 하루 종일 찝찝..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잠시 대피했다가.. 밖이라도 한번 나갈라 치면.. 바람 한점 없는 빌딩숲, 푹푹찌는 더위에.. 살인적인 습기까지.. 우산은 폈다 접었다 폈다 접었다... 이내 등짝에 땀 세줄기가 흐릅니다.
결국.. 온 몸은 땀냄새를 가득 머금고... 마주치는 사람들 마다 각자 특색있는 땀냄새를 내 뿜기 시작하죠. 나에게도 분명 내가 맡지 못하는, 저와 비슷한 냄새가 저들의 코를 찌를 생각을 하면.... 정말 아찔해요. 훗~ :)

티비서 주말까지 이 모냥, 이 꼬라지 일거라고 하던데..
우스개 소리로나 하던 "알래스카 온대지방설"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걸까요? :P

에라~ 짤방이나..

Photo Sharing and Video Hosting at Photobucket
클릭하면 거대해짐, 출처 기억안남. :P
 

죽기도 어려워 4.0

User inserted image


뭐? 파이어 세일? 맥클레인이 디지털 세상과 어울리기나 하나? 게임화면인지 헤킹화면이지 모를 화면속에 넘쳐나는 천재들.. 말 되나? (다이하드 4.0 "해킹 대란"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그래서 이게 된단 거니 안된단 거니? ([이성옥의 IT카페] 디지털 테러 대책 필요하다) 한국일보 이거에 관심 많네..;;

암튼, 미국에는 고가도로 사이를 샤샤삭 피해 다닐수 있는 비행기도 있구나~ 하지만 비행기도 짱돌 하나로 떨어뜨리는 맥클레인 횽.. 탈출한 녀석도 좀 때려 줬음 했는데 말야.. (그래야 존 맥클레인 답지...;;)

아무리 그래도 맥클레인횽.. 이젠 좀 늙어 보여..;;;
절대로 영웅행세따위, 할 것 같지 않던 맥클레인이었는데, "내가 하지 않으면 어쩌구 저쩌구..." 나이가 들어서 인지 철들어 보인단 말야........ :(

H씨 : 다이 하드 봤냐?
여동생 : 응..
H씨 : 재밌더냐?
여동생 : 별로.. 이상해.. 왜 그렇게 안 죽어? 비행기가 막 쏴도 안 죽고..;;

H씨 : 제목 봐라.................. 원래.. 그런거다...


 

hi8ar.net 2주년..

올해에는 작년처럼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 버렸습니다. :(
7월 27일이 2주년일이었는데.. 그만큼 삶이 바빠서 였다는 방증이었을까요? 풉. :P


2년 만에 - 김동률.


* 2년동안 총 357개의 글이 작성되고.. 4064개의 댓글과 64개의 트랙백이 달렸습니다.
2년동안 357개의 글이면 이틀에 한개 꼴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 거의 모든 부분이 작년 x 2 정도의 결과...;;


아무튼, 1주년 포스팅(블로그 1주년)을 하며, 괜시리 혼자 신나했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1년이나 더 흘러 버렸습니다. 휴우~ 세월 참, 정말!! 빠릅니다!! :(

뭔가 이루는 것도 없이 시간만 자꾸 축내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어요.. 요즘엔 별로..;; 아무튼 지난 1년간.. hi8ar.net은, 데스크탑 커스토마이징에도 흥미를 잃어 버렸고, (흠냐~) 뭔가 주제가 있는 포스팅도 굉장히 줄었고, 귀찮은 건 안 해버리는.. 그러니까 완전 제 멋대로 굴러(??) 왔습니다.. ;D 그래서 인지, 꼬박 꼬박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들도 어디론가 다들 증발~ 해 버린 느낌이랄까? ;)

저번 처럼, 힘들게 연혁 따위 작성할만한 일도 통 없는것 같으니..
저번 처럼, 혼자 추억 여행 한 것이나 대충 나열해 보면....

추억여행 2탄


네~ 주제가 없으면 어때요~ 재미 없는 글들만 쌓여도 어때요~ 언젠간 이것들이 정말 눈물나게 그리운 추억이 될지도 모를일 인걸요~ :)

아무튼,,
아무튼.. 이 볼것 없고.. 누추한 공간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귀찮고 의미없는 짓은 여기까지....

음... 사람은 두가지만 있어도 산다고 합니다. "희망" 하고 "추억" 인데.. 드라마에서 그랬어요...-_ㅡ;;
"희망"은 조금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추억"은 그럭저럭 쌓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H군 추억 만들기"에 도움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

- 작년 글에서 발췌..

... 이만 총총 ...
 

심심해서...

무엇에 쓰냐?

크크크.. 이게 뭐야? 캐난감.. 이제 보니 좌우 간격도 다르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