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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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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 Pucko_Klassik_by_lassekongo83
WP : Bio-Bear

그럭 저럭 여름 준비 했습니다. 시원시원한 느낌의 VS는 찾았는데.. 마땅한 배경화면이 없어요. :(
아무튼 여름입니다! 비가 내려 덥진 않지만, 기운이 죽죽 빠지는게.. 삼계탕이 절로 생각나는 요즘이에요. :(
(두번째 월페이퍼_수산시장 사진_는 나비씨의 사진으로 기억합니다. 바라만 봐도 시원해 지는 사진입니다! 뭔가 펄떡이는 역동적인 시원함 같은거랄까? 월페이퍼 한다고 받은게 작년 여름이었던가 그럴겁니다. 암튼 하드에서 썩고 있길레.. ;;)

짧게만 '간단히' 쓰고 말려고 했는데.. 비도 주적주적 내리고.. 좀 주절거려 볼까요? :)
사용한 불여우의 테마는 mGant 1.4 입니다. 사실 2.0으로 업데이트 한 후로는 불여우의 테마 따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 못 생기지 않은 기본 테마(?) 덕분에??  아무튼 Gant 시리즈는 언제나 추천할 만한 테마 혹은 스킨이 아닐까요? :) 사실 Gant는 mattahan의 엄청난 아이콘 덩어리 입니다. Gant 2 , Gant Halloween 2 , Gant 3 .... 이 엄청난 아이콘 덩어리 덕분에, 적어도 스킨 혹은 테마라 할 수 있는 것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이라면 꼭 있습니다. Gant 라는 이름의 스킨이... 같은 작가의 Buuf 라는 녀석도 있어요. :)

최근엔(포멧이후엔) lassekong83의 테마만 쓰고 있습니다. 이 친구 센스가 정말 최고에요! 깔끔하고! 심플하고! 보기 좋고! 이미지도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윈도의 회색 고전 테마 만큼이나 가볍거든요. :)

스크린샷만 보고 눈치 채신분도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위에 보이는 푸바는 0.8.3 버젼입니다. :) 하하.. 사실 포멧한후에 아무것도 없이 그냥 (완전 그냥 그냥 생) 기본 푸바로 사용해 왔거든요. ^^; 요 근래 들어 예전의 푸바를 복원하려고, 백업해 두었던것을 덮어씌워 봤는데... 안되더군요.. @_@'' 마테에서 최근 푸바 경향 좀 보려고 기웃거리다.. 5분만에 GG 치고 나왔습니다. 백업해 둔 폴더에 0.8.3 백업본도 있길레 0.8.3을 구해 설치하고 덮어 봤더니.......... 예전 그대로 돌아 왔습니다!...:) 오랜만에 Toaster 를 보니 상콤한 옛 추억이 절로 떠오릅니다. ;D 게다가 오래된 컴포넌트 들이 모두 정상 동작합니다!! FreeDB 는 여전히 0.9 보다 훌륭하게 동작하고, Lyric Show 는 예전보다 검색이 더 잘 되는것 같습니다. Bon Jovi의 새앨범의 가사들이 모두 검색!! 0.9보다 가볍게 돌아가는 것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포멧한 후엔 딱 필요한 것들만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요즘 스크린샷에선 보여드릴게 없어요..^^; 역시 가장 설치하게 싫은 건 AveDesk.. 메신져는 잘 하지도 않는데 Miranda 설치하기도 싫고.. 하지 않으니 절로 잊혀져, 어떻게 했었는지 이젠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TLB 도 설치하지 않다가.. 이 스크린샷을 위해서 특별히 설치했습니다.. 하하.. 이런식이니.. 이짓도 이제 그만 둘 때가 된것이지요. :)

그나저나 여름엔 시원시원한 배경화면이 좋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위 데스크탑 스크린샷들은 그저 디스플레이용이고.. 실제로 사용할 여름용 월페이퍼는 이 정도입니다. (미성년자는 누르지 않는것이 좋다.) 사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시원한 바닷가에 미녀 정도 인데.... :(

아.. 쓸데없이, 너무 길게 적었습니다..;;
그럼 내일은 삼계탕이나....;;;

 

Arial 과 Verdana 의 차이..

Arial

Arial 13px, line-height:170%


Verdana

Verdana 13px, line-height:170%



같은 크기 같은 줄간격. 글꼴만 변경 했는데도 많이 달라 보인다. 본문에선 Arial 보다 Verdana가 보기 좋아 보이는 듯하다. Georgia > Verdana > Arial..?? Arial은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 + 호리호리. Verdana는 가독성 좋고 활발하고 장난끼 가득한 느낌 + 조금 뚱뚱. :)
Verdana 적용시의 한글이 더 커 보인다. 커 보이는 건가?(착시현상??) 실제로 더 큰 건가? 옆으로 늘어났나?  ㅡㅅㅡ'

아무튼 Verdana는 글자 사이에 여유가 있고, 마침표등의 문장부호 그리고 기호 따위들이 잘 보여서 좋다!


+ BONUS Trebucht MS.


 

새 라디오 블로그(Radio Blog) 장착.. :)



잊고 있던 라디오 블로그 (Radio Blog)새 버젼(3.1.8)으로 업데이트 되었길레, 잊혀진 계정안에서 썩고 있던  라디오를 꺼내 손 좀 봤습니다. 업데이트 된 새 버젼에선 커버 이미지까지 검색해서 보여 주는 것 같은데.. 왠지 커버(cover) 출력이 됐다 안 됐다 합니다. ㅡ,.ㅡ' 완전 엿장수 맘대로~ 물론 이유는 모릅니다....

선곡은 급한 데로, 보이는 데로, 집히는 데로 아무곡이나.. :) 음질은 라디오 답게, 구린 음질(64k)!
싫증나면 다시 잊혀진 계정에 묻을 겁니다. ;)

Just Click the 'NEW Radio button' on top-right corner! And Enjoy!
(그저 상단 우측 라디오 버튼을 클릭! 그리고 즐겨요!)


 

Same Girl - R.Kelly duet with Usher.



Same Girl - R.Kelly (Double Up, 2007)
R.Kelly 와 Usher의 듀엣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노래만 들을땐 뭐라 지껄이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이 쉑들 목소리도 비슷해서..) 뮤직 비디오를 보니 그림만 봐도.. (아 그런거구나..) 애인 생겼다고 어셔한테 전화해서 자랑하는 켈리. 인상착의를 설명하던 중, 어셔도 아는 여자? 양다리를 의심하는 둘은 동시에 여자를 불러내 쵸난감을 선물 하려고... 결국 R.Kelly의 그렇고 그런(?) 저질(??) 스토리텔링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마지막 반전으로 행복한(?) 결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