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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산날... :)

뽀얀 상자

이제 꺼내죠요.. :p

맥북 산날 on flickr

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맥북에서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내 뭐, 정확히 말하자면 맥북 프로에요.. 드디어, 꿈에서만 볼 수 있던 물건이 맨 정신에 제 앞에 있습니다..ㅋ 그 동안 잘 참고 있었는데.. 어짜피 언제라도 한번은 살거라면, 지금쯤 사도 나쁘지 않겠다고 느껴버렸습니다. :)

한 3일 정도 만지작 거렸더니, 이제 뭔가 좀 손에 잡히는 듯 합니다. 한때 윈도에서 따라해 보려고 했던 것들을 실물로 마주하고 나니... 그 때 투자했던 시간들이 모두 허무해져 버렸습니다. :p

아무튼 나도 이제 맥 라이프 시작입니다! 많이들 도와 주세요~!! :)

 

7월에 글 하나도 안 쓸 수 없어서 쓰는 글... :D

아하하.. 죄송.. 글도 안쓰고 그러고 있어서.. 블로그라고 만들어 두고, 아직도 6월 2일 선거이야기나 첫페이지에 띄우고 있어서.. 그래서 뭐라고 하나 적어야 겠기에.. 적고 있습니다. 애초에 게으른 모습이 이제서야 발현하는 것인지.. 아니면, 뭐라도 적어서 표현하는 것이 이제서야 수줍어 진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7월은 덥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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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투표합시다!

입있는 분들은 말하고, 블로거들은 단 한줄이라도 블로그에 씁시다, 특히 블로거들께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은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이 아직 작더라도 하나둘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힘을 우리 미래를 위해 사용합시다. 정말 단 한줄이라도 좋습니다. 제발 우리 투표 하자고, 우리가 우리 손으로 우리 운명을 결정하자고 써주십시오. 정치적인 무관심이 무슨 폼나게 쉬크한 트랜드인 것 처럼 여기는, 꼰대들이 만들어놓은 미로 같은 환상에서 이젠 벗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라고 민노씨 글에서에서..

어줍잖게 그런 이야기에 한마디 얹을 만한 앎도 없고, 당장 긴 석자내코 때문에 신문 정치면 꼼꼼히 들여다 볼 시간도 없는 무지랭이이긴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을 만큼 어리숙하진 않습니다. :)

정확히 민노씨가 뭘 쓰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 :p 꽉꽉~ 곽노현을 지지한다고 쓰라는 건가? 네, 저도 곽노현을 지지합니다. 노회찬을 좋아하고, 심상정도 좋아해요. 5세 훈이가 싫고, 일 잘한다는 김문수가 싫습니다. 암튼 심후보의 사퇴에 육교 위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소심한 그 분의 이야기도 귀아프게 듣고 했으니.. 이 간단하면서도 쉬운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권리를 포기 개소린 말고... 걍 뭐 투표하는 거죠! 투표일에 투표하라고 독려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개그에요.. 투표일에 투표하지 않을 이유 찾기가 더 힘들것 같은데.. 사실, 전 투표하러 좀 멀리 가야 하는데.. 평소에 게으른 날 탓해야지 누굴 탓하겠습니까만은.. 아마도.. 이번 투표 좀 기억에 남겠어요! 하하.. 아.. 뭐라는 건지.. 암튼 투표합시다!

 

아침 일곱시 20분.. 아직도 회사..

졸린 눈을 부비적 거리며, 회사 내 자리에, 아직도 앉아 있는 이유는, 유저스토리랩에서 두번째로 내 놓는 서비스가 어제.. 아니 방금 전에 오픈했기 때문이에요.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는 트윗믹스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트윗들을 믹스(?)하는 거죠. :p 음.. 쓰고 보니 뭐라는 건지 나도 알수가 없지만...;; 아무튼 트윗믹스는 트위터에서, 지금 이순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야기 거리를 수집합니다. :)

트윗믹스

사실 트윗믹스는 저와는 살짝 거리가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민정님의 디자인이니까요. 아 그러니까 제가 집에 가지 못한 이유는 트윗믹스 때문은 아니에요. :) 트윗믹스의 오픈과 더불어서, 유저스토리북 1.5 (아니 한 1.1 업데이트 정도랄까?) 아무튼, 어제밤, 아니 오늘 새벽부터 아침까지 있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1.5에서 계획된 업데이트의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트윗믹스와 유저스토리북은 같은 아이디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두 곳의 아이디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계정 페이지도 준비되었어요. :)

피곤합니다! 머리도 무겁고, 생각도 할 수 없는 상태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