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ing credit song to Portal. :)
그 기능이니, 검색의 quality니 그런건 일단 차치하고..
그 디자인이 허무하네, 썰렁하네, 휑하네, 성의없네, 장난하네, 쓸데 없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둥, 이러쿵, 저러쿵, 하도 까여서 그 디자인 좀 구경해 봤음..
음... 난 괜찮은데? 얼마나 좋아.. 멋지지 않냐? 큼직큼직하고, 널찍널찍하고, 여유 있고 시원시원해 보이지 않아? 봐도 뭔지 모를 잡다한 거 하나도 없고 말야..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다면, 빈 공간 하나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있어 봐야 관심도 없을 백화점식 포털 테이블에 네 눈이 길들여저 버린거겠지... 아이고, 언제까지 마우스로 픽셀 구분하면서 클릭질 해야 만족들 할꺼니... :(
이런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차가울 줄이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