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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gend - Stereo



John Legend의 Once Again(2006) 앨범 중 세번째 트랙 3. Stereo 입니다. Save Room, Heaven, P.D.A. 등등, Once Again 앨범 안의 곡들은, 정말이지 좋지 않은 곡들이 없어요. :) (벌써 몇번째 John Legend 포스팅인지...) 게다가 "Stereo"의 뮤직 비디오.. "아 이런 요상한 느낌! 멋집니다~!" 예전엔 마리오나 니요 따위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 했는데, 이젠 이렇게 컬컬한(?) 혹은 걸걸한(?)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John Legend의 사이트도 멋지게 바꼈더군요. :)

가사(Lyric)..

 

클래지콰이(Clazziquai) - Lover Boy.

Clazziquai Project

Clazziquai Project


신비로운 그녀, 호란 과 어쩐지 갈수록 느끼한 페이스가 되가고 있는 알렉스.. :) 어쩌다 보니, 클래지콰이 myspace 까지 발견. 외국물 좀 먹었구나 너희들.. 하기사 호란 빼고, 캐나다 교포라지 아마? 사실, 클래지콰이에는 별 관심 없고, "호란" 만 조금 관심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알렉스 를 보고, "젠 뭐냐?" 라고 동생에게 물으니, "클래지콰이.... 남자애..." 란다. 피식~

한때는 KK씨의 소개로 깊은 새벽에야 하는 호란의 라디오 방송(뮤직 스트리트 였던가?)도 종종 듣곤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 방송이라....ㅡ,.ㅡ' 남들은 호란의 목소리에 한번 반하고, 외모에 두번 반하고, 지적인 면에 세번 반한다는데.. 글쎄, 너무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는 썩 매력 없다. 피식~


클래지콰이(Clazziquai) - Lover Boy.

아무튼 이 노래 너무 좋아~ ;)
양파 앨범만 너무 들어서 신물이 날 지경인데, 딱 맞춰 바꿔 들을 수 있었다라고나 할까나?

If you don't mind dear god of love
just let this love to be real
너에게 나를
가둬둘수 있도록


 

별 도움 안될 불여우 확장들.. :)

제목부터가 난감하군요! 도움이 되지 않을 확장을 설치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도움이 될지 안될지의 판단은 여러분의 몫~ ;P

1. Splash로 스플래쉬 이미지를 띄우자!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2995


불여우가 로딩 되는 동안 "지금 로딩중" 혹은 불여우 로고 이미지 따위를 띄웁니다. 띄울 글자와 소리도 설정 가능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설정해요.

Splash

이렇게 그림 파일을 지정해 두면, 초기 구동시 약 3초(시간도 설정 가능합니다.) 동안 위 이미지가 뜹니다. ㅡ,.ㅡ' 아무래도, 초기 구동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겠죠? :) 왜 이런 확장을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사파리(Safari) 초기 구동하면 로고 뜨나요? 아무튼...

제작자의 스플래쉬 이미지 갤러리 - http://www.mrtech.com/photos/
dA 의 파이어폭스 스킨 카테고리에도, 요즘 들어, 진짜 불여우 스킨은 찾아 보기 힘들고, 스플래쉬 이미지들만... - http://browse.deviantart.com/customization/skins/web/firefox/




2. Stylish 를 이용해서 about:blank 페이지를 예쁘게?!..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2108
- 새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한글로 번역 되었습니다.

about:blank 페이지는.. 네, 맞습니다. 그냥 빈 페이지에요. 예전에도 한번 언급했던 적(남의 사이트도 내 맘대로 보자! - stylish)이 있던 Stylish 확장을 이용합니다.
about_blankabout_erorr

위 캡쳐 이미지 처럼, 빈 페이지와 에러 페이지를 바꾸실 수 있어요. :) 온라인 상의 사이트만 변경되는게 아니라, 이런 페이지까지 변경할 수 있었군요. 흠냐~ 위 코드는 아래의 링크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eviantart.com/deviation/56543463/
http://www.deviantart.com/deviation/56341347/
게다가, 스타일리쉬의 유저 스타일을 모아둔 페이지에서, about:blank 로 검색하면,
http://userstyles.org/styles/search/about%3Ablank
무궁무진 하지요? :)

구글을 dA 스타일로 변경해 보는건 어떨까요?
daogle1daogle2

http://userstyles.org/styles/2399


역시 별 도움 안 될 불여우 확장들.. :)
 

ALI 가 좋아.


리쌍 - Ballerino (feat. ALI)

4번째 리쌍(LeeSSang)의 앨범(Black Sun) 의 두번째 트랙. 예전에는 알리? 앨리? ALI..ㅡ,.ㅡ'의  목소리를 들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음색이라고 하나? 넘 좋다! 이번 리쌍의 앨범에는 ALI 가 피쳐링한 노래가 무려 4곡. 7번째 트랙, "살아야 한다면"의 소름 돋는 feat.은 정말 쵝오!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목소리에 반해, 얼굴이라도 한번 알아보려고.. 네이버에서 검색.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단박에 미니홈피 주소 부터 검색... ㅡ,.ㅡ 이미 유명했구나. 본명은 조용진.... 조용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 비슷한이름 이시네. :)

아무튼 발레리노 뮤비는 올여름을 겨냥한 호러물? :P

 

CASHBACK - 시간을 멈추면..

CASHBACK

길을 걷는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면...

시간 멈춰 놓고.. 뚫어져라 쳐다봐라.. 뭐 이런건가?

1시간 40분짜리 영화를 본게 아니라, 18분짜리 단편 캐쉬백 봤음. 내용은 별거 없고.. 마켓에서 일하는 녀석이 "멈춰~ 시간!" 하고, 손님들 옷을 벗기고.. 그림 그린다는 이야기...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이게 무슨 호러? 아니, 변태 사이코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영화의 예술성이니, 개뿔 소뿔 상이니 따위는 알고 싶지 않음. 차라리 스웨덴인은 왜 방에서 욕실 가는데, 정숙함이 필요 없는가 따위가 알고 싶음.

1시간 40분짜리 영화는 18분짜리 단편의 앞 뒤에 이야기를 더 만들어 붙였다고 하더라. 볼까 말까 하는 중. 스폰지 하우스 압구정에서 지금 상영중이라던데.. 오랜만에 문화생활 좀 영위하고 싶은데... 주머니탓만 하는 중.

그건 그렇고, 시간을 멈출수 있는데... 고작 하는 짓이 이거라니.. 한심 또 한심. 차라리 은행을 털어라..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 - 10번이나 타임리프? 토요일 8시 45분쯤 1번의 한번의 구르기면 족하다. 쓸데 없이 노래방 3번 연장이나 하고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유아용 만화... ㅡ,.ㅡ'
"Tru Calling" -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브링잇온' 또 보다가, 아무 이유 없이 엘리자 더쉬쿠(Eliza Dushku)에 빠져서 시즌 1,2 다 봐 버렸음. 죽은 사람이 "Help me.", "Save me.", "I need you." 라고 지껄이면 그날 하루가 다시 시작 되는 조낸 짜증나는 이야기. 트루(Tru, 주인공 이름..)는 만날 "아갓어고." (I've got to go. 맞나?) 를 외치며 뛰어다님. 아무튼, 동생이 동네 양아... 아니 한량인데, 복권 혹은 우승마 따위 알려달라고 그렇게 구걸해도, 절대 안 알려줌..... ㅡ,.ㅡ''

이게 말이 되냐? 너무들 착하게만 살려고 해..

영화 얘기 하려고 했는데. 된장. 말도 안되는 시간 여행 따위로.... 오늘 개소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