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을 준비합니다. 볼륨을 적당히 맞춰줍니다. (흠.. 대략 머리속을 망치처럼 두드릴 정도?) 준비가 되셨다면 플래이 버튼을 누릅니다. (다소 버퍼링이 길다면, 무슨 노래가 나올지 앨범커버를 보고 마구 상상합니다.)
Gnarls Barkley - 02.Crazy / St. Elsewhrere (2006)
이유없이 어깨가 들석인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이유없이 발구름을 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제대로 한번 미쳐 보는겁니다!
이제 그 똥색 데스크탑을 꾸밀때 제가 왜 미쳐 있었는지 아실수 있을런지도... 노래가 끝나갈때쯤.. 여러분도 미쳐 있을지도 모릅니다. :)
그럼 좀 더 미쳐볼까요?
Gnarls Barkley - 05.Smiley Faces / St. Elsewhrere (2006)
흠.. 글쎄.. 전 이런 취향입니다. 그네들 표현으로 비트를 쪼개는, 뭐 이런 임팩트가 있어야..
물론 자기 취향이 아닌 남의 취향을 듣기란, 일종의 소음 덩어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