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이 배너는 IE6 사용자에게만 보여집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한 웹세상을 만나보세요!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Make The Girl Dance "Broken Toy Boy"


Make The Girl Dance "Broken Toy Boy" (Official... by placeblancherec

11월에 가져다 놓고 공개하지 않았던 게 있네.. :q

 

나도 좋은 카메라 사고 싶습니다.. :p

1211개기월식_1
1211개기월식_2
1211개기월식_3
1211개기월식_4

안 보입니다.. :p

 

양아치..

강길부 강명순 강석호 강성천 강승규 고승덕 고흥길 구상찬 권경석 권성동 권영세 권영진 권택기 김광림 김기현 김동성 김무성 김선동 김성동 김성수 김성식 김성조 김성태 김성희 김세연 김소남 김영선 김영우 김옥이 김용태 김장수 김재경 김정권 김정훈 김충환 김태원 김태호 김태환 김학송 김학용 김형오 김호연 나성린 남경필 박근혜 박대해 박민식 박보환 박상은 박순자 박영아 박종근 박준선 박 진 배영식 배은희 백성운 서병수 서상기 성윤환 손범규 손숙미 송광호 신상진 신성범 신영수 신지호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형환 안홍준 안효대 여상규 원유철 원희룡 원희목 유기준 유승민 유일호 유재중 유정복 유정현 윤상현 윤석용 윤 영 윤진식 이경재 이군현 이두아 이명규 이범관 이범래 이병석 이사철 이상권 이상득 이성현 이애주 이영애 이윤성 이은재 이인기 이재오 이정선 이정현 이종구 이종혁 이주영 이진복 이철우 이춘식 이학재 이한구 이한석 이해봉 이혜훈 이화수 임동규 임해규 장광근 장윤석 장제원 전여옥 전재희 정갑윤 정두언 정몽준 정미경 정병국 정수성 정양석 정옥임 정의화 정진섭 정태근 정해걸 정희수 조문환 조원진 조윤선 조전혁 조진래 조진형 조해진 주광덕 주서영 주호영 진성호 진수의 진 영 차명진 최경환 최경희 최구식 최병국 한기호 한선교 허원제 허 천 허태열 현기환 홍사덕 홍일표 홍정욱 홍준표 황영철 황우여 황진하

via http://www.raysoda.com/

한나라당 좀 뽑지마.. 가난한 새퀴들아...

 

Out of the box 720p - 2 minute clip for ixda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06337

 

Concept Camera: The WVIL

 

혈투

혈투, 2010

혈투, 2010

배우도 좋고, 설정도 그럴듯 한데... 재미가 없어요. 진구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눈빛 하나는 정말 타고 난 듯.. 재수 없는 눈.. 아무리 봐도 약쟁이의 눈...;

TAG
 

Nothing but The Truth

Nothing but The Truth

Nothing but The Truth, 2008

근래에 본 영화중 가장 몰입하고 본 영화에요. 해답은 영화의 첫머리에 다 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스포일러일지도.. :p 그리고, 어짜피 영화는 영화일뿐.. 보고 느낀게 전부지, 일부러 리크게이트 따위를 찾아 보는 건 바보짓일 뿐이에요. :)

 

어머니의 된장국

중간부터 라디 목소리 쩐다...

 

병신이 되어라..

집에 오는길.. A를 만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었지만, 별반 새로울 것도 없는 녀석이라.. 여느때 처럼 똑같은 술집에 앉아, 500 둘에 소주 하나.. 소주를 안주 삼아 맥주를 홀짝 거렸더랬습니다. 마침 마지막 남은 노가리의 대가리를 떼어 내며.. 성진은 자연스레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가을 타나 봐" 의 "가" 자쯤을 꺼내려 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눈치 빠른 녀석은 "ㅇ"즈음이 나오려 할때쯤 듣기 싫타는 듯, 탁 말을 막더니..

"꺼져 병신아, 지X 말고...말줄임... X새꺄...말줄임...미쳤냐?...말줄임...인생 한번...말줄임.. 야이 새꺄. 세상 니한테 관심도 없어...말줄임...뭘 그리 남 신경...말줄임...니 X리는데로...말줄임...살아...말줄임...병.신.새.꺄...말줄임..너 원래 병신...말줄임...옛날에 너 병신...말줄임...앞으로도 너 병신...말줄임...그냥 병신이 되면 돼...말줄임...병신 처럼 살아."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아!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런 상태로 한동안 멍해져 있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먹은 술이 확 올라 왔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랬습니다. 무엇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대로 들을 수 있던 건 익숙한 육두문자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A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 신세 한탄을 늘어 놓고 있었습니다. 들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A가 나보다 더 병신 이었으니까요.

깨어나 보니 혼자 끄윽끄윽 쳐 웃으며 골목 어귀를 돌고 있었습니다. 꿈이 현실적인 괴로움이 있는 세계인지 참된 진리가 있는 이상의 세계인지.. 성진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인생은 한 순간의 꿈과 같은 것입니다. 눈앞에 꿈이 펼쳐진듯 현실이 아니고 눈앞에 현실이 펼쳐진 듯 실상은 꿈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무릇 이 세상 모든것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여여하게 흐르는 물처럼 꿈인듯 꿈이 아닌 듯...

본래의 성진(性眞)으로 돌아와 전죄를 뉘우치고 육관 대사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데, 팔 선녀가 찾아와 대사의 가르침을 구했습니다. 이에 대사가 설법을 베푸니, 성진과 팔 선녀는 본성을 깨우치고 적멸의 대도(大道)를 얻어 성진과 함께 극락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아니요. 성진(成鎭)은 극락 세계로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양소遊로 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성진은 병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돌고 돌았습니다.

 

Freddie Mercury Google Doodle

이거야 원.. 오늘자 구글 두들은 정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