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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5   The Dark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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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Knight

I'm Not a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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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모든 것이 혼란인 상태. 배트맨이 다크 나이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영웅으로 살다가 죽거나, 아니면 오래 살아서 악당이되거나... 자신을 납득 시키기 위한 하비덴트의 동전 던지기가 제일 공정해 보임. 지루하진 않지만 상당히 긴 두시간 반의 러닝 타임.. 매기 질렌할은 확실히 매력 있지만 예뻐 보이진 않았음. :P 알려고 할수록 생각할게 많아 지는 영화. 짐 캐리의 수수께끼맨과 슈워제너거의 아이스맨을 상상했다간 큰 코 다치겠음. :)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쿡이 오히려 혼돈의 조커를 만든다? 훗~ 배트맨 비긴즈를 보았다면 알겠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는 단순 액션 영화가 아닌 건 분명.. 아무래도 비긴즈를 먼저 보고 다크 나이트를 보는게 좋겠다. :) 기립 박수까지 치진 않았지만... 미국식 슈퍼 히어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리얼리티를 가지고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의 모습에 기립 박수를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
근데 고든과 이태리 갱 두목은 왜 하비의 병실 앞에서 만난건가??


다크나이트 _ 히어로물의 역사를 새로 쓰다 #2 - 세계관과 메시지
Why so serious?

나 따위는 이해도 못할 진지한 리뷰들이 너무 많아서.. 이만 GG...
닥치고 Why so serious?
히스레져의 쩝쩝 거리는 연기는 그저 일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