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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Girl - R.Kelly duet with Usher.



Same Girl - R.Kelly (Double Up, 2007)
R.Kelly 와 Usher의 듀엣으로 화제를 모았던 곡.
노래만 들을땐 뭐라 지껄이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이 쉑들 목소리도 비슷해서..) 뮤직 비디오를 보니 그림만 봐도.. (아 그런거구나..) 애인 생겼다고 어셔한테 전화해서 자랑하는 켈리. 인상착의를 설명하던 중, 어셔도 아는 여자? 양다리를 의심하는 둘은 동시에 여자를 불러내 쵸난감을 선물 하려고... 결국 R.Kelly의 그렇고 그런(?) 저질(??) 스토리텔링으로 끝나나 싶었지만, 마지막 반전으로 행복한(?) 결말! ㅡ,.ㅡ

 

Rihanna - Umbrella (f. Jay-Z)


Rihanna - Umbrella(Good Girl Gone Bad, 2007)

동영상 음량이 너무 작아서 덜 신남. 속는셈 치고 스피커 볼륨을 높여 볼 것! :) 최근 "Shut Up and Drive" 로 두번째 싱글을 활동을 시작한 리한나의 Good Girl Gone Bad 앨범은 정말 신나는 곡들로만 채워져 있다! ;)

more..

 

Amerie - Take control.


Amerie - Take control.

토요일에는 신나는 노래를...

얼마전 한복 입고 내한 했던 에므리양. (에이머리가 맞는지 애므리가 맞는지 따지면 곤란... 등짝에 한글로 에므리라고 새겼다잖아.. @_@') 어머니가 한국인인것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세..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한국인 인것을 알아주길 바랐다나 뭐라나..) 힛트곡 1Thing 을 처음 들었을때가 2005년 8월쯤인데, (스크린샷을 찍어두니 이런 것도 기록 되는구나..) 그때만 해도 그냥 실력있는 싱어 송 라이터 정도로만 알고 있었음. 아무튼, 그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태닝을 좀 심하게 한 순희나 영희 정도가 느껴진다. :P

우리나라 발매 앨범에선 세븐이 feat. 했다고.. (별로 세븐 목소리 안들린다.)

딩딩디리 딩딩디리리.. 심신이 피로해 졌을때 볼륨을 높이고 들으면 좋다. :)
무대 위의 그녀를 보면(에므리 한국 LIVE 공연),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비욘세 못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 :)

좋지 아니한가?
점점 빠져 들어가게~


 

Danity Kane - Ride For You


Danity Kane - Ride For You.
금발이 둘, 흑인이 둘, 라틴이 하나.. 합이 다섯. :)
 

John Legend - Stereo



John Legend의 Once Again(2006) 앨범 중 세번째 트랙 3. Stereo 입니다. Save Room, Heaven, P.D.A. 등등, Once Again 앨범 안의 곡들은, 정말이지 좋지 않은 곡들이 없어요. :) (벌써 몇번째 John Legend 포스팅인지...) 게다가 "Stereo"의 뮤직 비디오.. "아 이런 요상한 느낌! 멋집니다~!" 예전엔 마리오나 니요 따위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 했는데, 이젠 이렇게 컬컬한(?) 혹은 걸걸한(?)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John Legend의 사이트도 멋지게 바꼈더군요. :)

가사(Lyric)..

 

클래지콰이(Clazziquai) - Lover Boy.

Clazziquai Project

Clazziquai Project


신비로운 그녀, 호란 과 어쩐지 갈수록 느끼한 페이스가 되가고 있는 알렉스.. :) 어쩌다 보니, 클래지콰이 myspace 까지 발견. 외국물 좀 먹었구나 너희들.. 하기사 호란 빼고, 캐나다 교포라지 아마? 사실, 클래지콰이에는 별 관심 없고, "호란" 만 조금 관심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알렉스 를 보고, "젠 뭐냐?" 라고 동생에게 물으니, "클래지콰이.... 남자애..." 란다. 피식~

한때는 KK씨의 소개로 깊은 새벽에야 하는 호란의 라디오 방송(뮤직 스트리트 였던가?)도 종종 듣곤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 방송이라....ㅡ,.ㅡ' 남들은 호란의 목소리에 한번 반하고, 외모에 두번 반하고, 지적인 면에 세번 반한다는데.. 글쎄, 너무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는 썩 매력 없다. 피식~


클래지콰이(Clazziquai) - Lover Boy.

아무튼 이 노래 너무 좋아~ ;)
양파 앨범만 너무 들어서 신물이 날 지경인데, 딱 맞춰 바꿔 들을 수 있었다라고나 할까나?

If you don't mind dear god of love
just let this love to be real
너에게 나를
가둬둘수 있도록


 

ALI 가 좋아.


리쌍 - Ballerino (feat. ALI)

4번째 리쌍(LeeSSang)의 앨범(Black Sun) 의 두번째 트랙. 예전에는 알리? 앨리? ALI..ㅡ,.ㅡ'의  목소리를 들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음색이라고 하나? 넘 좋다! 이번 리쌍의 앨범에는 ALI 가 피쳐링한 노래가 무려 4곡. 7번째 트랙, "살아야 한다면"의 소름 돋는 feat.은 정말 쵝오!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목소리에 반해, 얼굴이라도 한번 알아보려고.. 네이버에서 검색.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단박에 미니홈피 주소 부터 검색... ㅡ,.ㅡ 이미 유명했구나. 본명은 조용진.... 조용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 비슷한이름 이시네. :)

아무튼 발레리노 뮤비는 올여름을 겨냥한 호러물? :P

 

현영 - 연애혁명



응.. 이것이 한때 앨범자켓에 2nd 를 2st로 적어서 화재가 되었던 현영의 두번째 싱글곡이란 말이지... 2st라고 일부러 썼다고 하는 기획사의 얘기도 있긴 있더라만서도.. 2nd 건 2st 건, 그냥 두번째라고 했으면 쉬웠을 것을... :) 아무튼 난 "현영"을 좋아한다. 응? 왜? 글쎄. 노홍철.. 홍철이가 케이블 방송에 처음 나왔을때, 하는짓 하나 하나가 맘에 안들던 것이, 이제는 노홍철을 완소남으로 생각하며, 홍철이의 저질 댄스를 너무나도 사랑해 버리게된 이유와 비슷하다고나 할까나? ;P 이것이 그들의 진심을 드디어 알게 되어 이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이젠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저 당연하게만 받아들여 버리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무튼 난 홍철이를 사랑하고, 현영씨를 좋아하는것 만은 틀림 없는 듯하다.

언젠가 무슨 경제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경제야 놀자?" 였던가?), 현영씨 제법 똑똑해 보이더라. 재테크에도 관심이 있어, 제법 많은 통장도 관리하는거 같고... (난 돈많은 여자가 좋다.) 뭐 그동안의 선입견이 한순간에 뒤집어 졌던 순간이라고나 할까나..

그래 다 좋다. 가수가 꼭 노래를 잘 해야만 가수는 아니더라. 기계음이 됐던, 평생 립싱크 가수가 됐던 좋다.. 발전된 현대 의학으로 만들었으면 어때, 키도 크고 몸매도 시원시원하고.. 실제로 현영 보면 증말 이쁘다더라~ 노래도 신나고 좋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이 뮤직비디오를 TV 에서 본 순간 정말... 휴~ 끔찍했다. 문제의 장면은, 핑크색 탑에 짧은 하얀 치마를 입고, 두 팔을 아래로 휘두르는 안무의 장면.

어깨가 많이 넓다는 건 알았지만, 하얗게 칠한 얼굴과, 가발인지 자기 머리인지 모를 노란 머리의 부조화와 더불어.. (게다가 그 힘있는 안무까지 더해져..)  완전.. "여장남자"로 만들어 버렸다. ㅡ,.ㅡ' (TV의 선명하고 큰 화면에서 보면 더욱 더 적나라해서 보기 안쓰럽기까지 하드라.) 말이 좋아 남장여자이지, 솔직히 트랜스젠더의 느낌이다...

피식~

 

Weird Al Yankovic - Trapped in the Drive-Thru


조낸 천잰데.. ㅡ,.ㅡ;

They forgot the onions.
그들은 양파를 안넣어줬어..

눈물이 난다. 얀코빅의 12번째 패러디 앨범, 11번째 트랙, Trapped in the Drive-Thru.

저 처럼, 토익 리스닝 점수가 자신의 신발 치수와 비슷하신 분들을 위한 링크.... ㅡ,.ㅡ 여기를 눌러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곡은 R.Kelly 의 "Trapped in The Closet"(TP3.Reloaded,2005) 을 패러디한 곡입니다. (Chapter 1~4까지 있는 대략 12분을 훌쩍 넘어버리는 뭐 그런...) 원곡은 아침에 일어나 옷장에 갇혔는데, 알고 보니, 뒤죽박죽 얽히고 섥혔다는 남녀의 불순한 이야기... 사실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알수가 없음.. ㅡ,.ㅡ
아무튼 R.Kelly의 불순한 노래를 원하시면.. 여기 혹은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

 

김건모 - 허수아비



박지윤이 나온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봤는데...
노래도 뭐 그다지, 끌리지 않고, 별로 재미도 없고 했지만, 두 번이나 돌려봤는데...
도통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난감...ㅡ,.ㅡ''

그러니까, 남자 하나랑 여자 둘이 있었는데.. 여자 둘이 한 남자를 사랑해서 어쩌구 저쩌구 된게 아니라, 여자끼리 좋아했었다 뭐 이런 시츄에이션?? 그러니까 이 뮤직 비디오가 노리는건 깜딱 놀래 주는 뭐 그런 반전이야?? 차 밖에 왜 널부러져 있어? 거꾸로 선 아이스크림은 또 뭐람..;;
어쩐지 요즘 들어, TV고 영화고 이해가 잘 되질 않는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나 보다.

근데 박지윤은 왜 노래 안하지? Steal Away 짱 좋은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