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11/23 02:36
Shanice - Crazy for U (Every Woman Dreams, 2006)
하하하.. 나 술 쳐 먹었삼... :D 만날 먹는 술 새로울 건 없지만...
아 머리 아파.. 날씨가 춥다는데 추운지도 모르겠고, 오는길에 버스는 무슨 놈의 히터를 그리 빵빵하게 틀어 주시는지, 찜질방에 다녀 온 기분. 냐하하하하... 기분이 좋삼. 내일 일어나서 머리 안 아프면 일단 오늘 점수는 백점! 나비 사마께서 좋은데 알려줘서, 술 취했지만, 열심히 타자중... 그럼 이만 취침.. :)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10/28 00:58
Love - Keyshia Cole(2005)
좀 이상하게 생겼지만....
그러니까 지금은, 괜히 혼자 추억여행중.....
영어공부하기..
[Verse 1]
I used to think that I wasn't fine enough
난 내가 충분히 멋지지 못하다고 생각했지
And I used to think that I wasn't wild enough
또 충분히 거칠지도 못하다고 생각했어
But I won't waste my time tryin' to figure, out
하지만 왜 네가 내게 수작을 거는지
why you playing games, whats this all about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물어가며 시간낭비하진 않겠어
And I can't believe, Your hurting me
네가 날 아프게 하다니, 믿을 수 없어
I met your girl, what a difference
네 여자를 만나봤지, 정말 차이가 나네
What you see in her You aint see in me
네가 그녀에서 본 것, 내겐 없었던거니
But i guess it was all just make-believe
하지만 모두 지어낸 얘기였나봐
[Chorus]
Oh, Love never knew what I was missing
오, 사랑, 난 내가 놓치고 있는걸 몰랐어
but I knew once we started kissin'
하지만 키스를 할 때부터 알았지
I found...... Love
난 사랑을 찾은거야
never knew what I was missin'
난 내가 놓치고 있는걸 몰랐어
but I knew once we started kissin'
하지만 키스를 할 때부터 알았지
I found.....
난 사랑을..
[Verse 2]
Now you're gone, what am I gonna do
이제 넌 떠나버렸네, 뭘 해야할까
I'm so oo empty
너무나 공허해
my heart, my soul can't go on
내 심장, 내 영혼 이대론 갈 수 없어
Go on baby without you....
너 없인 살 수 없어..
My rainy days fade away when you,
비가 오는 날도 네가 오면
come around please tell me baby
사라지는걸, 말해줘
why you go so far away
왜 그렇게 멀리 떠난거야
Why you go...
왜 그렇게..
[Chorus]
Oh, Love never knew what I was missing
오, 사랑, 난 내가 놓치고 있는걸 몰랐어
but I knew once we started kissin'
하지만 키스를 할 때부터 알았지
I found...... Love
난 사랑을 찾은거야
never knew what I was missin'
난 내가 놓치고 있는걸 몰랐어
but I knew once we started kissin'
하지만 키스를 할 때부터 알았지
I found.....
난 사랑을..
I found you
난 너를 찾았지
yeaaahhhh oooooo
Now you're gone, what am I gonna do
이제 넌 떠나버렸네, 뭘 해야할까
I'm so oo empty
너무나 공허해
my heart, my soul can't go on
내 심장, 내 영혼 이대론 갈 수 없어
Go on baby without you....
너 없인 살 수 없어..
My rainy days fade away when you,
비가 오는 날도 네가 오면
come around say your here to stay
사라지는걸, 남아있겠다고 말해줘
With me boy
나와 함께..
I don't want you to leave me
떠나는 건 싫어
I need you.........
네가 필요해..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10/27 11:32
Officially Missing You - Tamia (2004)
역시 명곡(?) 암 오삐쎨리 미씽 유~우~
그냥, 단지 널 그리워할 뿐이야... ;)
가사보기..
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
지붕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만 귓가에 들리네요.
Oh baby, tell me why’d you have to go
그대여, 말해주세요. 왜 날 떠나야만 했는지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내가 느끼는 이 고통은 떠날 것 같지가 않아서 그래요.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 you
오늘 정말.. 그대가 생각나네요.
Abducted from this heartache, I could escape
난, 이 아픔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But I’ve heard it long enough to know
하지만, 꽤 오랜시간 동안 시린 가슴을 안고 살았지만,
There ain’t no way
다른 방법이 없더군요.
And today I’m officially missing you
그리고 오늘, 그대가 너무나 보고프네요.
Ooh...can’t nobody do it like you
우.. 그 누구도 당신과 같을 수는 없어요.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당신이 해준 모든 사소한 것까지 해 줄수 있다고들 하지만,
Said it stays on my mind
그래도 그대는 내 맘속 그 자리에 항상 자리잡고 있답니다.
And I-I’m officially
전 당신이 너무도 그리워요
All I do is lay around, 2 years full of tears
그리움에 허덕이면서 2년여동안 눈물로만 보내왔지요.
From looking at your face all over
당신의 얼굴을 그리워 하는 동안
Just a week ago you were my baby
얼마전까지만 해도..당신은 나의 연인이었는데..
Now I don’t even know you at all, I don’t know you at all
지금, 당신이 기억나질 않아요, 정말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Well, I wish that you would call me right now
지금 당장 전화해줬으면 좋겠어요.
So that I could get through to you somehow
어떻게든지, 당신을 이해시킬 수 있게 말이예요.
But I guess it’s safe to say, baby
말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Safe to say that I-I’m officially missin’ you
내가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 한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Ooh...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id it stays on my mind
And I-I’m officially
Well, I thought I could just get over you, baby
글쎄요. 난..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But I see there’s something I just can’t do
하지만 난.. 내가 당신을 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From the way you would hold me
당신이 날 안아줬던 것부터,
To the sweet things you told me
당신이 나에게 했던 다정한 말들까지,
I just can’t find a way to let no one through
잊을 수가 없어요. 난 그냥 당신이 없었던 사람처럼, 그냥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
It’s official
진심이예요.
Hoo, you know that I’m missin’ you, yeah, yes
휴... 당신도 내가 당신을 그리워 한다는 거 알잖아요. 맞잖아요..
All I hear is raindrops, oh, yeah
귓가에 맴도는 건 빗방울 소리뿐이네요.
And I’m officially missin’ you
당신이 정말로 그립네요.
맘에 드시면 하나더...
Stranger in my House - Tamia(2000)
I dont understand
난 모르겠어요
You look just like the man in the picture by our bed
당신은 우리 침대 옆에 걸린 사진 속 남자처럼 생겼어요
The suspense is pounding and clouding up my head
불안이 내 머릿속에 가득차는군요
I'm checking your clothes
당신이 입고 있는 옷을 확인해봐요.
And you wear the same size shoe
당신은 (그와)똑같은 사이즈의 신발은 신고있네요.
You sleep in his spot and you're driving his car
당신은 그의 자리에서 잠들고, 그의 차를 운전해요.
But i dont know just who you are
그렇지만 나는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chorus]
There's a stranger in my house
낯선 사람이 내 집에 있어요
It took a while to figure out
알아차리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There's no way you can be who you say you are
당신은 당신뿐이라고 말해요.
You've gotta be someone else
당신 말고 또 누군가가 있어요.
'Cause he wouldn't touch me like that
예전의 당신은 그렇게 나를 대하지 않았으니까요.
And he wouldn't treat me like you do
예전의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하는것처럼 나를 대하지 않았어요.
He would adore me
예전의 당신은 나를 사랑해줬어요
He wouldn't ignore me
예전의 당신은 나를 무시하지 않았어요.
So i'm convinced there's a stranger in my house
그래서 난 내 집에 낯선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차렸죠.
Now show who you are
이제 당신이 누군지 보여줘요.
Can't see your shadow around when you walk
당신이 걸을때 당신의 그림자를 볼 수 없어요.
Leaving no kisses
키스하지 말고 떠나요.
Goodbye with no words
어떤 말도 하지 말고 떠나세요.
If these walls could talk
만약 벽들이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They would have nothing to tell
그들은 어떤 말도 하지 않을거에요.
So what could it be?
뭘 할 수 있겠어요?
Is there someone imitating me?
누군가 나를 흉내내는 사람이 있다고?
Could she be taking my place
그녀가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Look me in the face
내 얼굴을 봐요
And tell me that im wrong when i say
내가 말하는게 틀렸다고 내게 말해요.
[chorus]
Pop quiz
질문을 해볼까요?
Tell me where we first kissed
우리가 처음 키스한곳을 말해봐요.
Tell me where my spot is
내 점은 어디있는지 말해봐요.
Tell me if i liked it or could it be
내가 좋아했었거나 하고 싶어했던건 뭘까요?
That the stranger is me
낯선 사람이 난가요?
Have i changed so drastically?
내가 철저하게 바뀌었다는걸 아나요?
Is it i want more and you remained the same
내가 당신이 남길 원할까요?
Posted by hi8ar Posted in " Diary " 2006/10/09 19:24
에스진 VS 란 - 가슴이 아려와
정말 가슴이 아려온다.. "아려와" 란 말 참 느낌이 좋아..
오현란, 김동욱 - 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감동적이야...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데, 어찌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다 무덤덤.. "그랬나 보구나..." 사실 나도 무덤덤한것은 마찬가지.. 방송 3사가 하루죙일 북한, 핵, 북한핵, 북한핵, 실험, 실험, 미국, 중국, 북한, 일본, 청와대, 지하, 진도, 핵, 핵, 핵, 어쩌구 저쩌구 씨부려도, "그래 넌 떠들어라.. 난 내 밥그릇 풀칠이나 해야겠다." 이정도의 반응 아니겠어? 뉴스에서, "지금 방금, 북한에서 방금 핵미사일을 발사 했습니다!! 바로 니 머리 위에다~" 라고 말할 때쯤이 되어야, 아마도 "어머나! 씨발~!"하고, 호들갑 떨 수 있을것 같은데 말야..
설마 뽀글이 형이 남쪽으로 쏘진 않겠지? 응? 그렇지? 뽀글이형? 난 뽀글이형 좋아하는데 말야...
쓸데 없는 이야기는 집어치고, 하려고 했던 이야기나.. (아 쓸데없는 얘기 때매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막막해..-_ㅡ'')
아.. 그래.. 요즘에는 남녀 듀엣곡이 유행인가?
듀엣곡이야, 노래 좀 한다 싶은 가수들의 앨범에 한 두곡 정도는 담겨 있는 것 아니겠어?
그런데 요즘엔 아예 듀엣곡만으로 싱글앨범을 내내.. 여기저기서 듀엣곡이야.. 신혜성이랑 뭐? 소닌? 도 있고, 장리인??(나 얘 중국인인줄 알았어..)이랑 Xiah(시아 오빠 말야..-_ㅡ'')도 있더라.. (그래도 신혜성은 팬인데...)
김현철과 거미의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는 현철이 형 목소리 때문에 좀 그렇드라..(현철이 형 목소리가 변했나봐.. 느끼해.. 느끼한 김현철의 목소리 뒤에서, 주삣대고 있는 거미의 느낌..) 에스진과 란의 조합은 뭐 그럭저럭 듣기가 좋아. 둘다 노래 잘 하는 가수라잖아.. 그래도 역시 오현란과 김동욱이 괜찮은 것 같은데? 이 둘이야 뭐 가창력에 대해,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특이한 음색이잖아, 둘다..
드라마 OST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오현란씨의 노래는 언제나 좋은것 같단 말이지. 다른 노래에서 느끼지 못 할 감동 같은게 있나봐..
근데 란.... 말야.. 누구야 얘? 왠지 모르게 '란' 이란 글자는 매혹적이야. (중학교때 짝사랑 하던 여자아이의 이름에 '란'자가 있어서 그런걸까?) 아무튼, 이 'ㄹ'자 돌림의 비슷비슷한 가수들이 꽤 있더라... 오현란도 '란'이네.. '린' 도 있지,(아 좋아~!)'린애' 도 있을껄? '리즈' 란 애도 있고..(리즈의 리메이크 앨범 최고야..) 또 뭐 없나? 아 '리사'도 있네.(리사도 정말 좋아해..) '리아' 도 있구나.. 리아는 뭐 그럭저럭 유명하니 링크는 빼자..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역시 다들 한 노래한다는 건가? 음악 전공자도 있고... 아쉽게도 대개 비쥬얼은 안된다는거??..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면 정말 "이보다 좋을순 없다." 겠지만, 공평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안 해 주신거야... 그래도 린은 TV에도 꽤나 등장했으니.. 그 중에서는 가장 비쥬얼이 된다는건가? 내동생이 린이 TV에 나올때 마다 쌍꺼풀 수술이 정말 어색하다고 했던것 같아..-_ㅡ'' 때때로, 멋진 사진 기술 덕분에 미인으로 변신하기도 하지만..
란
린
리사
대개는 이렇게 옆모습으로 승부 하기 마련... +_+'' 뭔가 소품으로 가린다거나.. 하기사 얼굴이 예쁘면 연기자를 해야지...-_ㅡ'' 사실 이들의 사진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을껄? 어쩌면 일부러 찾아 보지 않는 것이 보다 감동적인 음악감상을 위해 더 나을지도 모를일이지만....
한때는 린 하고, 란 하고, 린애 하고 완전 구별 불가.. 노래도 다 뭐 비슷비슷 하게만 느껴지고.. 어쩌다 라디오에서 이들 중 한명의 노래를 들려줄때면.. 누구 노래 였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하고 뭐 그랬단 말이지.. (때로는 술값내기의 단골 메뉴이기도 했어.) 게다가 TV에서 볼 수 없는 가수라면야.. 대충의 이미지도 없으니 구별하기는 더욱더 힘든거 아니겠어? 후후... 어이쿠! 란 은 프로젝트 가수라네.. 지금은 두번째 란 이라는데? 가지가지 하는구나..
이쯤 되면 이젠 본명으로 나오는 가수가 더 외우기 쉽겠다....
아무튼, 얘네들 정말 노래 잘 하는 것 같아.. (엉뚱한 결론이야..)
모두다 딱 내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