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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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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든 여타의 마이크로 블로그든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한 나에게.. 대단히 만족스런 구세주! 뭔가 갑자기 적고 싶다거나, 기록해 두고 싶거나, 지껄이고 싶을때 딱이다. 간단히 적던 길게 적던 나 혼자 지껄인다 생각하면 아무런 부담이 없다. 여기(hi8ar.net)에 적기엔 부담스러운 것들도 아무렇지 않게 적을수 있다! 메타 블로그도 신경 쓸 필요 없고, 누군가의 댓글에게도 자유롭기만 하다. 재밌다! 자꾸만 뭔가를 적고 싶어진다. 길거리에서 파는 오백원짜리 갱지 연습장에 낙서하는 기분으로 쓰면 답답한 마음에 카타르시스!
 특별한 의미 없이,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불필요한 관심의 분산일뿐이지만.. Tumblr은 두개의 블로그가 되기엔 너무 작다. 그래서 더욱 부담이 없다!

Let's tumblr!

Ps.. 초간단 가입절차. 에디터가 WP를 많이 닮은 것 같다. WP가 베이스인지도 모르겠고...;; 내게 도움이 된 글.
 

Keyshia Cole - Shoulda Let You Go


Keyshia Cole feat. Amina - 06. Shoulda Let You Go

일단 목소리부터 먹고 들어가는 Keyshia Cole의 두번째 앨범 (Just like you,2007) 의 두번째 싱글, Shoulda Let You Go. (첫번째 싱글은.. Let it go). 빨간 머리가 노란 머리가 되었다. 얼굴도 노래도 성숙해진 느낌.. :D

 

사라 탠크레디 박사에게 무슨일이??

경고 : 엄청난 스포일러(Spoiler) 입니다. 읽고 나서 괜히 봤다 싶으셔도 제 책임이 아닙니다!

점심먹고.. 설탕이 2% 부족한 커피 한잔하며, RSS 리더 확인하다가 발견했습니다.
What Happened to Dr. Sara Tancredi on Prison Break??


허허허.. 시즌3, 3편 마지막에 배달된 상자안의 선물이 이것일까요?... 저렇게 되고만 이유는, 사라 탠크레디(Dr. Sara Tancredi)역의 배우, 사라 웨인 콜리스(Sarah Wayne Callies)가 시즌3에 출연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것 같습니다. (급하게 읽어서 틀릴수도 있습니다.) 거부한 이유가 출연료 때문인지, 그녀의 가족 때문인지는 링크된 위 글을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오늘밤쯤에나 4편을 볼수 있을것 같은데.. 저 장면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뜩이나 여성이 등장하지 않는 드라마인 프리즌 브레이크.. 이젠 그 흔한 사랑 얘기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뭐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드라마인것은 분명하지만...
마이클(석호필)에게는 꽤나 슬픈 소식이겠어요.. :P

 

Flickr 이용하기..


Original Flickr Photo Link.


Original Flickr Photo Link.

Flickr photos for Textcube  :)

최근사진 슬라이드 보기
..
 

이상은 - Nocturne

lse13

Lee sang eun - The 3rd Place


이상은의 무려 13번째 앨범.. The 3rd Place.
이상하다. 나 이런 노래 안 좋아했던것 같은데,

Download 01 Nocturne.mp3
01. Nocturne

Download 10IDontCare.mp3
10 I Don't Care



lse

근데 누구세요? +_+'


담다디 불렀던 그 분은 어디 갔나요? :) 담다디 불렀던 분은 70년 개띠신데..
진작 좀 꾸미시지~ :P
국내가수들에게는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센스 있는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흐르는 노래가 참 좋은데,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 맆흘부탁~ 이미지는 maniadb에서 슬쩍... 공식(?) 블로그도 있넹.. 나는 알리가 없는, 유명한 사람들이랑 작업했다 함. 그래서 그런지....

간단요약 : 좋다. ;} 요 몇일 들었더니.... 이유 없이 성숙(?)해져 버렸다. 해독제는 원더걸스!(?)

 

hi8ar_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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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을인데 스킨 공사 해보지 않을래?
H: 어.. 해보지 않을래.. :p

긴팔옷을 입지 않으면, 이상한 느낌이 드는 계절.. 더워도 긴팔옷을 입어야 이상하지 않다. 아무튼, 시작이 무색하게 링크(link)색만 바꾸고 끝.. 본래 성의가 없다.

 

RE: Deskshooters 블로그 이전 공지

뽠따님 블로그에 댓글로 적으려다가, 길어질 것 같아서 트랙백 겁니다.... :)

드뎌 우려했던 일이...
암튼, 까페24의 계정 아이디가 kewl6 아니었던가요? 예전에 쓰던 메모지에 뭉치에서 아이디와 비번을 찾아내긴 했는데.. 로긴이 안됩니다...;;; 비번이 바꼈던지, 아니면 이 비번이 ftp 비번만 되는 건지.. 하도 오래전 일이라.. :P 제 기억이 맞다면, ftp와 사이트의 비번이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암튼 가능성 있는 비번을 다 넣어 봤지만 비번이 틀리답니다..;;;

뭐 어짜피 현재 슈터즈 계정에서 딱히 백업해야 될 게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어짜피 툴도 바꿀 거라면 db도 소용없을것 같고, 스킨 관련이라던가, 코너 링크 따위는 제 하드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그러니.. 미련없이 버려도 될 것 같아요... :) (아.. 최근 가입하셨던분들의 정보가 없을 듯 합니다만..;) 어짜피 정리도 할겸 새로 가입받죠 뭐...


암튼 중요한건 여기부터...

예전에 우연히 알게 되서 만들어 봤던 건데.. 이런건 어떨까요?
(어짜피 티스토리 팀블로그가 10명 밖에 안된다면.. 팀블로그로 운영하는건 힘들것 같고.. 내 블로그에 적고, 팀블로그에 또 적고 하는식의 운영은 이미 한번 실패 한 것 같습니다. 피식~)
팀블로그 말고.. 메타로 가는 겁니다..;;

첫째 방안..
http://cafe.allblog.net/dst
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까페 입니다. 대충만 둘러봐서,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 뭔가 자동으로 수집되는 것도 같고, 수동으로 수집시켜야 하는 것도 같고.. 뭐 그렇습니다.ㅋ 독립 도메인 연결 가능합니다! 가입처리(회원관리)도 편할것 같고, 게시판도 있는것 같고.. 베이스가 태터툴즈 인지 스킨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하는 것 같아요. 카테고리 구분해서 글 모을수도 있고.. 까페 별도의 rss feed와 카테고리별 feed도 제공하니 이 피드 하나만 리더기에 넣어두면 회원들의 모든 글을 한꺼번에 볼 수도 있고.. 예전에 우리가 구현하고 싶었던게 이것 아니었던가요? :) rss feed만 되는 사이트라면 블로그가 아니라도(예를 들어 dA 갤러리의 rss feed) 회원으로 가입할수 있을테고 말이죠.  음.. 회원이 되려면 아무래도 올블가입이 필수,, 올블에 자신의 블로그를 피딩하는 것이 필수겠군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운영이 잘 되고 있는 다른 카페들을 봐 보시는것도 좋을듯. 아! 회원 신청 해 두시면.. 확인 되는데로.. 운영자 등급 드릴테니 속 메뉴도 함 봐 보세요. 아니면 하나 만들어 보셔도 되겠습니다.

아니면..

둘째 방안.
올블 까페 만들면서, 이것도 알았는데..
http://wingz.co.kr/beta/index.php
날개라는 설치형 메타툴입니다. 아직 설치해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
요기나 (http://www.minjung.net/square/), 요기 (http://grasslog.net/home/) 정도의 사이트 구축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올블 까페 보다,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인기글에 태그에.. 기능도 많아 보입니다. (아직 직접 확인 못함, 혹시 설치해 보시면, 간략한 평가 부탁드립니다.ㅋㅋ) 다만 설치할 계정이 필요한데.. 독지가(??)를 구해서, 아니면 협박이라도 해서 계정은 얻을수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할지는 살짝 의문이 들기도.... 새로 구한 독지가가 1년후 역시또 버로우상태라면 또다시 곤란해 질테니까요. :) 하기사, 구글광고 따위를 발라두는것이 해답이 될런지도... :)

베타딱지의 압박이 있긴한데.. 위 두 가지 툴 모두, 현재 베타 단계입니다. 올블 까페는 꽤 오랫동안 베타 상태네요. 저거 만든날이 6월 8일인데..;;

셋째 방안..
흠.. 간단히.. 말하자면, "티스토리 팀블로그 + 올블까페" .... 휏휏휏휏휏..
메타사이트만 있으면 좀 이상한것도 같고.. 해서 말입니다. 두개 사이트 비슷하게 꾸미고.. 네비게이션 버튼으로 넘나들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 하지만 둘중 하나가 쓸데 없는 사이트가 되버릴 수도 있습죠.. 그리고 구현하기에도 제일 손이 많이 간다는거~


구상은 그럭저럭 괜찮지요? 제가 어려서부터 잔대가리 하나는.....;;;;; 문제는 가능할까요? :) 제 사정이 좀 그래서.. 총대메고 앞장 서기 힘들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지금 제안만 던지고, 빠져 나갈 구멍 파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메타가 되었든 팀블로그가 되었든, 관리자 내지는 운영자도 필요할 테니까요...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안일뿐.. 꼭 이렇게 하자는 건, 꼭 이렇게 하고 싶다는 건 아닙니다. ;)

아 webzero에 있는 ds2006은 어때요? 2011년까지 던데.. 훗..

 

블코에서 보내준 선물.. :)

bk

말랑말랑 머쉬멜로우?


에헴..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_=''' 요즘은 두뇌 회전이 예전 같질 않아서... 한번 잊혀지면 새까맣게 떠오르질 않아요.
책상위 유리를 닦지 못해 좀 얼룩덜룩 합니다. 과도한 흡연(?)에 의한 손떨림 덕에 사진찍기는 영 잼병..;;; 아 사실 이게 메인이 아니고 티셔츠가 메인인데.. 선물 봉투 뜯을때 옆에 있던 아저씨(?)가 하도 달래서 줘버렸습니다. =_=' 사실 좀 커 보이기도 하고.. 암튼 티셔츠는 검정색 반팔티에 위 블코 로고가 하얗고 빨갛게, 가슴팍에 빡 새겨져 있었어요. 뭐 못입을건 아니지만 왠지 자신있게 걸쳐 입고 돌아다니기엔 조금 아쉬울정도랄까?
이거.... 온지 한 한달은 된것 같은데.. 모두들 다 잊어 버렸을 쯤에 혼자 삽질하고 있어요.
암튼 블코(Bolgkorea)에서 보내준 선물은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선물도 챙겨준 블코에 자주 가고 싶긴 한데.. 즐겨찾기의 링크에 마우스 커서가(그러니까 발걸음이..) 떨어질 생각이 잘 안 드네요...;;;


아! 모두 메리추석 중이신가요?
어렸을땐 배터지게 먹을거나 먹고, 밤이나 줏으러 다니면 되는 거였는데..
어느덧, 한가위는 잔인한 명절이 되었습니다. 연휴? 싫어요... =_=''

 

Crown J - 그녀를 뺏겠습니다.


Crown J - 그녀를 뺏겠습니다.

"그녀를 뺏겠습니다~ 정말 죽겠습니다~ 둘이 헤어지길 기다리다 나 먼저 죽겠습니다~"
짜쉭 가사가 조낸 멋지다! 근데 정환이형은.....;;

 

백지영 - The Sixth Miracle

sixth_miracle

앨범 커버 멋지당!


백지영의 여섯번째 앨범. 6번째 앨범까지 낸 것이 기적이란 건가? :P 조금은 식상한듯한, 아니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이 7곡. Interlude 이후엔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들이 5곡. 게다가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아니 그럭저럭 잘 어울리는... 숏컷 헤어!

Download bjy_04.mp3

백지영 - 04.전화 한 번 없네요 (2007)

4번째곡 '전화 한 번 없네요.' 와 3번째곡 '눈물이 많은 이유' 등이 듣기 좋음. 전체적으로 조용히 듣기에 다 좋음. 빠른곡들 중에선 12번째 '느낌이 느껴질 때'의 끈적끈적함이 좋음. :)

암튼, 가을은... 힘든 계절...

타이틀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