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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 배너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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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메일이 왔는데.. 블코에서... (내가 블코도 가입했었군아~..;;) 블코 배너를 달면 뭘 준다네..(블로그에 배너를 달아 주세요..) 선착순 선물이 좋아 보이는데.. 물건너 갔고.. 워낙에 당첨운 따위는 없는지라.. 기대하고 있진 않지만.. 이 엄청난 경쟁률(?)... :P

그건 그렇고.. 배너가 참 예쁘네~!! 근래 본 배너 중에 젤! 종류도 많고~! 하나같이 다 훌륭해!! 본 순간 달고 싶어졌다니깐.. 깔깔~ 몰랐는데.. 사이트도 참 예뻐졌네.. 요즘 올블 볼거 조낸 없는데.. 올블 말고 블코 가봐야겠다!
그건 그렇고.. 선물 안 주면.. 배너는........

내린다.. ㅡ┏

 

Peter Bjorn And John - Young Folks


fantastic 여덟번째집에서 유일하게 예전에 들어본 곡. 아 별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냥 아는 노래가 딱 하나 밖에 없더라.. 뭐 이런거랄까? 물론.. 들어만 봤지, 그 이상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
 

거지 같은 날씨..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아열대 기후 였나요.. :( 요몇일간 아주 죽겠습니다. 해나면서 비오고, 잠시 그쳤다가, 억수 같이 반짝 쏟아지고.. 옛날에 티비서 보던 동남아의 스콜(?).. 뭐 그런거 같습니다. 바닥엔 고인 빗물이 흥건하지~ 신발속은 하루 종일 찝찝..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잠시 대피했다가.. 밖이라도 한번 나갈라 치면.. 바람 한점 없는 빌딩숲, 푹푹찌는 더위에.. 살인적인 습기까지.. 우산은 폈다 접었다 폈다 접었다... 이내 등짝에 땀 세줄기가 흐릅니다.
결국.. 온 몸은 땀냄새를 가득 머금고... 마주치는 사람들 마다 각자 특색있는 땀냄새를 내 뿜기 시작하죠. 나에게도 분명 내가 맡지 못하는, 저와 비슷한 냄새가 저들의 코를 찌를 생각을 하면.... 정말 아찔해요. 훗~ :)

티비서 주말까지 이 모냥, 이 꼬라지 일거라고 하던데..
우스개 소리로나 하던 "알래스카 온대지방설"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걸까요? :P

에라~ 짤방이나..

Photo Sharing and Video Hosting at Photobucket
클릭하면 거대해짐, 출처 기억안남. :P
 

죽기도 어려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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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이어 세일? 맥클레인이 디지털 세상과 어울리기나 하나? 게임화면인지 헤킹화면이지 모를 화면속에 넘쳐나는 천재들.. 말 되나? (다이하드 4.0 "해킹 대란"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그래서 이게 된단 거니 안된단 거니? ([이성옥의 IT카페] 디지털 테러 대책 필요하다) 한국일보 이거에 관심 많네..;;

암튼, 미국에는 고가도로 사이를 샤샤삭 피해 다닐수 있는 비행기도 있구나~ 하지만 비행기도 짱돌 하나로 떨어뜨리는 맥클레인 횽.. 탈출한 녀석도 좀 때려 줬음 했는데 말야.. (그래야 존 맥클레인 답지...;;)

아무리 그래도 맥클레인횽.. 이젠 좀 늙어 보여..;;;
절대로 영웅행세따위, 할 것 같지 않던 맥클레인이었는데, "내가 하지 않으면 어쩌구 저쩌구..." 나이가 들어서 인지 철들어 보인단 말야........ :(

H씨 : 다이 하드 봤냐?
여동생 : 응..
H씨 : 재밌더냐?
여동생 : 별로.. 이상해.. 왜 그렇게 안 죽어? 비행기가 막 쏴도 안 죽고..;;

H씨 : 제목 봐라.................. 원래.. 그런거다...


 

hi8ar.net 2주년..

올해에는 작년처럼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 버렸습니다. :(
7월 27일이 2주년일이었는데.. 그만큼 삶이 바빠서 였다는 방증이었을까요? 풉. :P


2년 만에 - 김동률.


* 2년동안 총 357개의 글이 작성되고.. 4064개의 댓글과 64개의 트랙백이 달렸습니다.
2년동안 357개의 글이면 이틀에 한개 꼴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 거의 모든 부분이 작년 x 2 정도의 결과...;;


아무튼, 1주년 포스팅(블로그 1주년)을 하며, 괜시리 혼자 신나했던게 어제 같은데.. 어느덧 1년이나 더 흘러 버렸습니다. 휴우~ 세월 참, 정말!! 빠릅니다!! :(

뭔가 이루는 것도 없이 시간만 자꾸 축내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어요.. 요즘엔 별로..;; 아무튼 지난 1년간.. hi8ar.net은, 데스크탑 커스토마이징에도 흥미를 잃어 버렸고, (흠냐~) 뭔가 주제가 있는 포스팅도 굉장히 줄었고, 귀찮은 건 안 해버리는.. 그러니까 완전 제 멋대로 굴러(??) 왔습니다.. ;D 그래서 인지, 꼬박 꼬박 댓글을 달아주시던 분들도 어디론가 다들 증발~ 해 버린 느낌이랄까? ;)

저번 처럼, 힘들게 연혁 따위 작성할만한 일도 통 없는것 같으니..
저번 처럼, 혼자 추억 여행 한 것이나 대충 나열해 보면....

추억여행 2탄


네~ 주제가 없으면 어때요~ 재미 없는 글들만 쌓여도 어때요~ 언젠간 이것들이 정말 눈물나게 그리운 추억이 될지도 모를일 인걸요~ :)

아무튼,,
아무튼.. 이 볼것 없고.. 누추한 공간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귀찮고 의미없는 짓은 여기까지....

음... 사람은 두가지만 있어도 산다고 합니다. "희망" 하고 "추억" 인데.. 드라마에서 그랬어요...-_ㅡ;;
"희망"은 조금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추억"은 그럭저럭 쌓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H군 추억 만들기"에 도움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

- 작년 글에서 발췌..

... 이만 총총 ...
 

심심해서...

무엇에 쓰냐?

크크크.. 이게 뭐야? 캐난감.. 이제 보니 좌우 간격도 다르다.. ㅡ_ㅡ'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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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연예인 중에 누가 제일 예쁜것 같아? 라고 묻는다면.. 지금은 손예진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707/26/200707260946524836020100000201020002010201.html
 

블로그 중독...

64%How Addicted to Blogging Are You?

Free Online Dating from Mingle2

응.. 남들 다 하길레.. 나도 한번..;; 그래도 64% 정도면 아직 헤어날 기회가 있는거겠지?

 

이 여자가 도는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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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계방향.
2. 반시계방향.

어제는 죽어라 쳐다 보고 있어도 시계방향으로만 돌더만... @_@'
오늘은 반시계방향으로도 돈다. :)

시계방향으로 돌면 좌뇌가 어쩌구.. 반시계로 돌면 우뇌가 어쩌구.. 마음대로 바꿔 돌리면 아이큐가 160이상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건 아무래도 구라 같고... 발 아래 그림자만 보고 방향을 바꾸면 쉽더라.. (물론 이건 나의 경우)


 

동물원 사자 우리에 들어간 사람들.

 옛날 옛날.. 그리 멀지 않은 한 옛날에.... 함께 모여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습성을 지닌 어리석은 인간 무리가 있었다. 이들에게 있어 '진리' 란 '두 발로 걷는 것' 이다. 때문에 이들의 눈엔 네 발로 걸어야 하는 동물원 사자가 불쌍하게만 보였다. 자신들처럼 두 발로 걷고, 남은 두 손은 기도를 해야 하는데... 불쌍한 사자는 그럴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사자는 두 손이 없으니, 두 손 모아 기도 하지 못하는 불쌍한 동물입니다. 우리가 저 불쌍한 사자들이 기도할수 있도록 가르치고 보살펴야 합니다!"

 결국, 그들은 불쌍한 사자에게 그들의 진리를 가르치겠다는 잘못된 신념과 목적으로, 동물원 사자 우리에 들어갈 대표를 뽑았다.

"사자는 위험한 동물이니, 사자 우리에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동물원 사육사가 급히 나서며 만류했다. 동물원 사육사는 위험하다, 사자는 육식동물이다, 놀란 사자가 공격할 수 있다, 제발 들어가면 안된다고 말리고 또 말렸다.
 하지만 그들은 한사코 들어가길 원했다. 이들에게 사자는 야생의 맹수가 아닌 불쌍한 존재일 뿐이었고, 아무리 말려봐야 철조망을 뜯고서라도, 사육사를 밀치고서라도 들어갈 태세였다. 결국 사육사는,
"첫쨰, 사자를 자극하지 말것. 둘째, 사자가 공격해서 다쳐도 동물원 책임 없음."
의 조건을 걸고, 마지 못해 사자 우리를 열어 주었다.

"두 발로 걷고 기도하라!"

 사자의 코 앞에 간 그들은 사자에게 두발로 걸으라며, 큰 소리로 외치고, 손뻑치며, 콧털을 살랑살랑 건드렸다. 결국 신경이 거슬린 사자는 그들을 공격하고 물어 죽이기 시작했다!

 밖에서 딴짓하던, 남은 인간 무리들이 깜짝 놀라 달려와 사육사의 멱살을 부여잡고 말했다.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사육사는 무엇을 했는가?"



 사자는 발이 네개이니 네발로 걷는다. 이것은 사자에게 있어 진리이다. 사자의 눈에서 보면, 두발로 걷는 인간이 제일 이상한 동물이다.



사족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703210&section_id=104&menu_id=104
꼭 살아 돌아와서.. 대국민 사과하고, 너희 구해 오는데 든 비용 상환하길 바랄께..

2007.07.22 pm 09:00 더하기 :사실 이 글은 네이버 뉴스에서 얼핏 본.. 관련 기사에 달려 있던 댓글 중, 동물원 이야기를 제 맘대로(기억이 나는대로..) 각색하고 살을 붙여 다시 적은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