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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 가 좋아.


리쌍 - Ballerino (feat. ALI)

4번째 리쌍(LeeSSang)의 앨범(Black Sun) 의 두번째 트랙. 예전에는 알리? 앨리? ALI..ㅡ,.ㅡ'의  목소리를 들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음색이라고 하나? 넘 좋다! 이번 리쌍의 앨범에는 ALI 가 피쳐링한 노래가 무려 4곡. 7번째 트랙, "살아야 한다면"의 소름 돋는 feat.은 정말 쵝오!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목소리에 반해, 얼굴이라도 한번 알아보려고.. 네이버에서 검색.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단박에 미니홈피 주소 부터 검색... ㅡ,.ㅡ 이미 유명했구나. 본명은 조용진.... 조용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 비슷한이름 이시네. :)

아무튼 발레리노 뮤비는 올여름을 겨냥한 호러물? :P

 

CASHBACK - 시간을 멈추면..

CASHBACK

길을 걷는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면...

시간 멈춰 놓고.. 뚫어져라 쳐다봐라.. 뭐 이런건가?

1시간 40분짜리 영화를 본게 아니라, 18분짜리 단편 캐쉬백 봤음. 내용은 별거 없고.. 마켓에서 일하는 녀석이 "멈춰~ 시간!" 하고, 손님들 옷을 벗기고.. 그림 그린다는 이야기...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이게 무슨 호러? 아니, 변태 사이코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영화의 예술성이니, 개뿔 소뿔 상이니 따위는 알고 싶지 않음. 차라리 스웨덴인은 왜 방에서 욕실 가는데, 정숙함이 필요 없는가 따위가 알고 싶음.

1시간 40분짜리 영화는 18분짜리 단편의 앞 뒤에 이야기를 더 만들어 붙였다고 하더라. 볼까 말까 하는 중. 스폰지 하우스 압구정에서 지금 상영중이라던데.. 오랜만에 문화생활 좀 영위하고 싶은데... 주머니탓만 하는 중.

그건 그렇고, 시간을 멈출수 있는데... 고작 하는 짓이 이거라니.. 한심 또 한심. 차라리 은행을 털어라..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 - 10번이나 타임리프? 토요일 8시 45분쯤 1번의 한번의 구르기면 족하다. 쓸데 없이 노래방 3번 연장이나 하고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유아용 만화... ㅡ,.ㅡ'
"Tru Calling" -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브링잇온' 또 보다가, 아무 이유 없이 엘리자 더쉬쿠(Eliza Dushku)에 빠져서 시즌 1,2 다 봐 버렸음. 죽은 사람이 "Help me.", "Save me.", "I need you." 라고 지껄이면 그날 하루가 다시 시작 되는 조낸 짜증나는 이야기. 트루(Tru, 주인공 이름..)는 만날 "아갓어고." (I've got to go. 맞나?) 를 외치며 뛰어다님. 아무튼, 동생이 동네 양아... 아니 한량인데, 복권 혹은 우승마 따위 알려달라고 그렇게 구걸해도, 절대 안 알려줌..... ㅡ,.ㅡ''

이게 말이 되냐? 너무들 착하게만 살려고 해..

영화 얘기 하려고 했는데. 된장. 말도 안되는 시간 여행 따위로.... 오늘 개소리는 여기까지.

 

현영 - 연애혁명



응.. 이것이 한때 앨범자켓에 2nd 를 2st로 적어서 화재가 되었던 현영의 두번째 싱글곡이란 말이지... 2st라고 일부러 썼다고 하는 기획사의 얘기도 있긴 있더라만서도.. 2nd 건 2st 건, 그냥 두번째라고 했으면 쉬웠을 것을... :) 아무튼 난 "현영"을 좋아한다. 응? 왜? 글쎄. 노홍철.. 홍철이가 케이블 방송에 처음 나왔을때, 하는짓 하나 하나가 맘에 안들던 것이, 이제는 노홍철을 완소남으로 생각하며, 홍철이의 저질 댄스를 너무나도 사랑해 버리게된 이유와 비슷하다고나 할까나? ;P 이것이 그들의 진심을 드디어 알게 되어 이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이젠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저 당연하게만 받아들여 버리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무튼 난 홍철이를 사랑하고, 현영씨를 좋아하는것 만은 틀림 없는 듯하다.

언젠가 무슨 경제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경제야 놀자?" 였던가?), 현영씨 제법 똑똑해 보이더라. 재테크에도 관심이 있어, 제법 많은 통장도 관리하는거 같고... (난 돈많은 여자가 좋다.) 뭐 그동안의 선입견이 한순간에 뒤집어 졌던 순간이라고나 할까나..

그래 다 좋다. 가수가 꼭 노래를 잘 해야만 가수는 아니더라. 기계음이 됐던, 평생 립싱크 가수가 됐던 좋다.. 발전된 현대 의학으로 만들었으면 어때, 키도 크고 몸매도 시원시원하고.. 실제로 현영 보면 증말 이쁘다더라~ 노래도 신나고 좋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이 뮤직비디오를 TV 에서 본 순간 정말... 휴~ 끔찍했다. 문제의 장면은, 핑크색 탑에 짧은 하얀 치마를 입고, 두 팔을 아래로 휘두르는 안무의 장면.

어깨가 많이 넓다는 건 알았지만, 하얗게 칠한 얼굴과, 가발인지 자기 머리인지 모를 노란 머리의 부조화와 더불어.. (게다가 그 힘있는 안무까지 더해져..)  완전.. "여장남자"로 만들어 버렸다. ㅡ,.ㅡ' (TV의 선명하고 큰 화면에서 보면 더욱 더 적나라해서 보기 안쓰럽기까지 하드라.) 말이 좋아 남장여자이지, 솔직히 트랜스젠더의 느낌이다...

피식~

 

Jiyoon_Wallpaper..

JY_WP_download

네 맞습니다. 굉장히 심심했습니다.. :) 1600x1200, 1280x960 사이즈뿐입니다. 사진은 좀 된 사진이고, 아시다 싶히 쓸만하지 않습니다. ㅡ,.ㅡ; 유후~그만 배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