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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e - Take control.


Amerie - Take control.

토요일에는 신나는 노래를...

얼마전 한복 입고 내한 했던 에므리양. (에이머리가 맞는지 애므리가 맞는지 따지면 곤란... 등짝에 한글로 에므리라고 새겼다잖아.. @_@') 어머니가 한국인인것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도 꽤 유명세.. (어렸을때부터 자신이 한국인 인것을 알아주길 바랐다나 뭐라나..) 힛트곡 1Thing 을 처음 들었을때가 2005년 8월쯤인데, (스크린샷을 찍어두니 이런 것도 기록 되는구나..) 그때만 해도 그냥 실력있는 싱어 송 라이터 정도로만 알고 있었음. 아무튼, 그 땐 몰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태닝을 좀 심하게 한 순희나 영희 정도가 느껴진다. :P

우리나라 발매 앨범에선 세븐이 feat. 했다고.. (별로 세븐 목소리 안들린다.)

딩딩디리 딩딩디리리.. 심신이 피로해 졌을때 볼륨을 높이고 들으면 좋다. :)
무대 위의 그녀를 보면(에므리 한국 LIVE 공연),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비욘세 못지 않은 실력과 무대매너! :)

좋지 아니한가?
점점 빠져 들어가게~


 

不恥下問 !

불치하문.. 공자 왈, "나보다 나이 또는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라는 좋은 말씀. 공자님 말씀에 틀린 말이 있겠냐만은... 아무리 그래도, 나보다 나이 어린 녀석에게 뭔가를 물어 보거나, 부탁 하거나 하는 것 만큼.. 창피한 일도 없다. 아니, 어쩌면 난 아예 물어 보는 것 자체에 익숙치 못한 걸지도 모르겠네.

부끄러움..
그저 모르는 것을 좀 묻겠다는데 부끄러움 따위가 있겠냐만은...
1. 좀 부끄럽긴 하지만, 비리비리한 녀석에게라도 물어 알고 넘어간다.
2. 모르면서도 아는척, 은글 슬쩍 넘어가버린다. 잘만 넘어가면 부끄러울 일도 없다.

이 둘 중, 어느것이 더 부끄러운 일인가.. 이미 공자님 만큼 깨우친 경우라면 몰라도.. 2번이 덜 부끄러운 경우가 아닌가?~ 피식~  역시 공자는 괜히 공자님이 아니구나~ 결론?? 나보다 낮은 사람에게 묻을 일을 만들지 않으면, 이런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춘 추(春秋)시기, 위(衛)나라 대부(大夫)였던 공어(孔?)는 매우 겸손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당시 사람들로부터 찬사와 칭송을 받았다. 공어가 죽자, 위나라 군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호학(好學) 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에게 문(文) 이라는 봉호(封號)를 하사하였다. 당시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위나라의 자공(子貢)은, 공어에게는 잘못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만큼 그렇게 훌륭하지 않으며, 또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자공은 스승인 공자에게 공어의 시호(諡號)는 무엇 때문에 문(文)이라 합니까? 라고 물었다. 공자는 말하길 그는 영민하고 배우기를 좋아하여, 아랫사람에게도 묻기를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敏而好學, 不恥下問). 그래서 그를 문(文)이라 하였던 것이다 라고 대답하였다. 不恥下問(Not ashamed to ask of one's inferiors) 은 하문불치(下問不恥) 라고도 하는데, 이는 분발하여 학문을 함에 마음을 비우고 가르침을 구하는 정신 을 형용한 말이다.

에.. 이거,, "잘 모르겠는데, 좀 가르쳐 줄래?" 라고 쉽게 말하자라고 쓰려고 했는데, 머리와 손가락이 따로 노는 바람에, 말 같지도 않은 글을 적어 버렸다. 역시....;;

멍멍~멍

 

Monochrome Skin [Ver2.0] 2nd A/S

5월의 스킨 디자이너 선정 기념으로(워~..ㅡ,.ㅡ;)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것들을 수정했습니다. @_@''
자세한 내용은 원래 스킨 배포글을 참고해 주세요.. :)

 

Danity Kane - Ride For You


Danity Kane - Ride For You.
금발이 둘, 흑인이 둘, 라틴이 하나.. 합이 다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