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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 A.U. ready?



그러면은 이렇게 한번 해봐봐. 다가가서, 저랑 춤출래요? 이렇게 얘기해. 근데 모른척 하면은 바로 손잡고 스테이지에 나가서 춤을 춰버려. 그리고 이렇게 얘기해. A.U.ready?
저런.. 쳐 맞을라.. 쯧쯔.. v_v''

휘성이 featuring 한 '길건'의 두번째 앨범(Baby-G,2006) - 02. A.U ready? 섹시(sexy)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요근래 쵝오 섹시가수는 단연코 "길건"이다! 이효리의 춤선생이란 타이틀로 처음 나왔을때는 "다들 쟤 뭐니?" 였지만... 점점 다듬어져 가는것 같지 않아? 응? 아니야? 음.... 아무래도 나.. 허벅지가 튼실한 스타일을 좋아하나 봐...

쯧쯔.. v_v''

"아니야.. 이 아이가 훨씬 섹시하다구~" 라고 할말 있으신 분들의 댓글과 제보사진 환영합니다...=_=''

 

짤방.

User inserted image

에.. 어디서 구했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오른쪽은 이민기? 왼쪽은 정구연인가?? 누구니 너희들? (정구연 드라마에서 예쁘더라. 자고로 여자 이름은 좀 구려야, 얼굴이 예쁜법! 아무튼 난 남자 같은 이름이 좋아.) 모르겠음.
근데, 비오는 날, 왜 빤쮸만 입고 있는거야?

좋아~ V_V'

 

폐인.

요즘들어 부쩍, 술 먹은 다음날은 그냥 버리게 된다. 입은 하루 종일 쓰고, 속은 하루 종일 뒤집히고, 머리는 하루 종일 왜 이리 무거운지... 통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몸이 안 좋아진걸까? 부스럭 부스럭, 어제 입었던 잠바 호주머니를 뒤져, 간신히 몇 대 남은 담배갑을 찾아, 오만상을 찌푸린채 옥상에 오른다. 아직도 소주맛이 느껴지는 신트림. 자고 일어났는데도 하나도 해독 되지 않은것 같다. 이미 중천의 해.. 바라보기 창피하다.

신발. 쓰레기. 廢人.
 

koda kumi

일본 문화에는 아는 것도 없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관심이 없어요. 물론 싫어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 코다 쿠미(Koda Kumi)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된건 다 "뚱뚱해도 볼륨있는 아유미" 때문입니다. 지난 1월 4일 코다 쿠미의 새 앨범이 한국서도 발매 되었다고 합니다.
CD와 DVD로 이뤄진 고다 구미의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발매돼 큰 인기를 모은 4장의 싱글 '고이노 쓰보미'(사랑의 꽃봉오리), '유메노 우타'(꿈의 노래), '포 핫 웨이브(4 hot wave)', '체리걸(Cherry Girl)/운명(運命)' 등의 수록곡과 고다 구미가 처음 작곡에 참여한 '밀크 티(Milk Tea)' '겟 & 업 & 무브(Get & Up & Move!)' '캔들 라이트(Candle Light)' 등 신곡 5곡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 연합뉴스 2007-01-03
라고, 네이버 검색이 말해 주었습니다. ;)

일본 노래 역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노래가 좋지 않아서 인지, 일본이 싫어서 인지, 혹은 땡깡땡깡(?)하는 일본 발음 때문인지...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아요. 아.. 일본어는 히라가나도 모릅니다. 대학 초년생 야심차게 시작했던 "초급일어" 강좌에서 "D-" 받았거든요. 깔깔.

koda1koda2koda3

아무튼 이 앨범(Koda Kumi (倖田來未 코다쿠미) - Black Cherry [2006.12.20])의 노래들 좋습니다. 싱글 앨범으로 인기를 끌었던 곡들이 많아서 인지는 몰라도, 노래노래 마다 귀에(?) 착착 붙는 느낌이랄까?



앨범에서 무작위로 몇곡 뽑았습니다.



물론 이런게 좋아서, 좋아하는 것 만은 아닙니다........ 낄낄..
아무튼 한국의 섹시 가수들은 반성하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