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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User inserted image

아흥. 예전에도 한번 써 먹었던가? - 하드디스크 정리하다가....
 

마음에 드는 mouse cursor.

마우스 커서 하나 바꾸자고, 마우스 커서를 변경해 주는 프로그램인 cursorXP 를 설치하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물론 커서XP 용 예쁜 마우스커서들도 간혹 있긴 하지만... 뚱뚱하고 못생긴 것이 대부분에, 부족한 리소스에도 도움이 되질 못하니까요. 그렇다고 심심하기 짝이 없는 윈도 기본 커서를 쓰기는 싫고... 보통의 윈도 XP 커서중에서 예쁜것을 쓰면 되겠군요. ;D

마이테마쩜넷의 윈도우 커서 카테고리에는 하루동안 전부 보기 힘들정도로 많은 수의 윈도 XP용 커서들이 있습니다. dA의 windows cursor 카테고리엔 아마 더 많을걸요? 마음에 들만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다양해요. 너무 심플해 버린 윈도 XP의 마우스 커서 대신 한번씩 바꿔 쓰면 보기도 좋고, 느낌도 좋고...

하지만 마우스 커서가 너무 뚱뚱해 버리면, 눌러야할 버튼들을 다 가려 버려서 이보다 불편할수 없습니다.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가리키는 방향이 정확하지 않으면 작은 버튼들 위에서 버벅이게 되지요. 너무 평평하면 누를때의 클릭감이 좋지 않아요. (이게 누르는 건지 버튼 위에 붕 떠 있는건지...) 윈도 기본의 커서와 모양이 너무 달라 버리면, 말 못할 이질감에 난감 또 난감. 애니메이션 효과가 많으면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제 멋대로 움찔 움찔 움직이는 모습에, 원활한 웹서핑에 방해만 될 뿐입니다.
때때로, cur 파일과 ani 파일만 있고, install.inf(설치 정보 파일) 이 없는 셋트를 보면 더욱 더 난감. 제어판 - 마우스 - 포인터에서 일일히 하나하나 변경해서 저장해야 되는 귀찮음을 맛보고 싶지는 않거든요. :P

그래서 전 Contrast Cursor를 사용합니다. :)

contrast cursor

White와 Black set 중, White입니다.


Contrast Cursor
나온지 꽤 오래된 커서 셋이라서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래 원본은 dA애 올려졌었는데 지금은 삭제된(한)듯 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예쁜 커서 모양이 기본 커서와 크게 상이하지 않아 이질감이 없어요. 웹페이지 링크 위에서 뜨는 손가락 모양은 예쁘기도 하지만 손가락으로 직접 누르는 듯한 타격감!! 마저도 있습니다! 낄낄.. 그동안 제가 찍은 캡쳐샷에서 살짝 살짝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죠. 선명하고 적당한 크기! 검정과 흰색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수도 있고.... install.inf 파일도 포함되어 있어서 마우스 우클릭 - 설치로 설치까지 간편합니다! 사용한지 너무 오래 되서 이젠 원래의 윈도XP 커서가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을 정도....

마리오 간트(mario gant) 는 예쁘고 특이한 모양 덕에 최근 많이 유행 했지만, 손가락이 너무 짧아서 쓰기에 불편합니다. =_=' 재우님이 추천한 커서계의 대부(??) JJ Ying의Old Sys 3D 는 럭셔리하고 왠지 모를 Gorgeous 함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install.inf 파일이 없어서 불합격. 이외에 다른 OS의 커서들을 가져 온 것들 정도가 쓸만하긴 한데.....

Contrast Cursor 만한게 없어요. ;D

어떤 마우스 커서를 사용하시나요? 혹시 추천하고 싶으신게 있다거나, 더 좋은 것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Ciara - Promise.



감상 포인트 : 까만 머리로 남자 같아진 Ciara, 마이크의 나 홀로 공중 부양쇼, 의자에 엎드려 뻗쳐~, 무릎팍으로  바닥 쓸기, 엉덩이에 벽 부비기?, 벽보고 대화하기, 그리고 다 큰 어른들이 하는 기차놀이.. ;)

처음 접했을땐 그냥 저냥 했던 음악도 자꾸만 반복해서 들으면 이유 없이 좋아진다. 하지만 "Oh" 부를때의 빨간머리 귀여운 옷이 더 좋다. 아니면 말고~ (O_o)

 

Thanks to iMacnoOn.



까막눈님께서 제보해 주신 충격적인 동영상 입니다. :) 조그만 동영상인데 이유없이 버퍼링이 좀 심합니다. 사이드바 온 상태에서 스크롤과 함께 막 사라졌다 나타났다 합니다. 별 볼일 없는 스킨인데, 밤하늘에 별찾기에요. (상콤한 언어유희~!) 많은분들이 염려해 주셨는데.. 프로가 될수 없는 아마추어 주제에 그만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하하.. 사실 IE 6.0에서 버벅이는 스크롤이 더 걱정...
퀵타임을 삭제해서 볼길이 막막했었는데, 똑똑한 머리가 다음에다 올리라고 말해 주었어요. 아무튼, 맥이 좋군요~! (?) 실제로 움직이는 맥이 더 보고파요. 다른 재밌는 동영상도 만들어주세요. 낄낄..

이제 정말 손 때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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