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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게임 U.S (Funny Games,2007)

Funny Games

Funny Games,2007


미카엘 하케네 감독의 97년작 퍼니게임2007년 헐리우드 버젼으로 스스로 리메이크.. 감독 말인데, 아마도 조낸 이기적.. 영화와 현실의 차이를 보이고 싶을땐 그렇게 현실처럼 굴더니, 지 스스로 영화로 돌아가버림.. 복선이고 뭐고 다 지 좋을대로만 이야기 전개... 결국 하나도 퍼니하지 않은 게임.. 게임을 시작하려고 할때 저 녀석들이 당신은 어디에 걸래? 라고 당신을 쳐다보는데.. "조까 새끼야.." 기회는 이때뿐... 감독에게 당하고 싶지 않으면, 리모트 컨트롤의 스탑 버튼을 눌러 버리자.

절박한 상황. 암튼, 끝까지 보고 나면 불쾌한 영화.. 마이클 피트 면상은 주먹을 부르는 면상... 영화는 영화일뿐 화낼 필요는 없는데.. 한가지 다행이라면 나오미 왓츠가 조낸 예쁘게 나온다는거..  사실 그래서 더 화남...;;

Funny Games

Naomi Watts

68년생 나오미왓츠...;;


 

Cassie ft.Lil'Wayne - Official Girl


Cassie ft.Lil'Wayne - Official Girl

아마도 두번째 앨범의 첫 싱글.. 아버지가 필리핀계.. 그래서 그런지 동남아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게 매력이라면 매력.. 솔직히 난 그래서 예쁜지 안 예쁜지 모르겠음. :) 충격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소문이 자자함... 스텝업2 에 잠깐 나오는데, 실제 보다 좀 못나게 나온거 같기도 하고.. 박진영의 네 몸뚱이가 말할때(When your body is talking) 로 한때 화제였던게 기억남.. :) 근데 오피셜 걸이 뭐야... 가사 해석도 안되고..

Cassie hoped that the song could spread the message of girl power and empower girls to stand up and take control of their romantic relationships.
http://en.wikipedia.org/wiki/Official_Girl

Cassie

Cassie


 

기린님..

에버랜드 기린가족.

에버랜드 기린가족.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 사슴이란 걸 알고 난지 오래지만, 사실 슬프기로 치면 기린이 더 슬프지 않겠어? 왠지 모르게 가족 관계가 복잡할 것 같은 기린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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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gend ft Andre 3000 - Green Light


John Legend의 새 싱글. 뭔 노래 가사가 '초록불을 주세요. 나 지금 갈 준비 됐어.' 밖에 없나.. :) 아마도 일렉트로닉은 세계적 추세.. 생소하지만, 요런게 어반과 일렉의 절묘! 아웅 절로 들썩이는 어깨.. 나 벌써 중독됐나봐..; 그리고 이름이 꼭 최신식 가전제품(비데나 뭐 헤어드라이기 따위..) 같은, 아웃캐스트앙드레 3000씨.. :)
 

The Dark Knight

I'm Not a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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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고, 모든 것이 혼란인 상태. 배트맨이 다크 나이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영웅으로 살다가 죽거나, 아니면 오래 살아서 악당이되거나... 자신을 납득 시키기 위한 하비덴트의 동전 던지기가 제일 공정해 보임. 지루하진 않지만 상당히 긴 두시간 반의 러닝 타임.. 매기 질렌할은 확실히 매력 있지만 예뻐 보이진 않았음. :P 알려고 할수록 생각할게 많아 지는 영화. 짐 캐리의 수수께끼맨과 슈워제너거의 아이스맨을 상상했다간 큰 코 다치겠음. :)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쿡이 오히려 혼돈의 조커를 만든다? 훗~ 배트맨 비긴즈를 보았다면 알겠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는 단순 액션 영화가 아닌 건 분명.. 아무래도 비긴즈를 먼저 보고 다크 나이트를 보는게 좋겠다. :) 기립 박수까지 치진 않았지만... 미국식 슈퍼 히어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리얼리티를 가지고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의 모습에 기립 박수를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
근데 고든과 이태리 갱 두목은 왜 하비의 병실 앞에서 만난건가??


다크나이트 _ 히어로물의 역사를 새로 쓰다 #2 - 세계관과 메시지
Why so serious?

나 따위는 이해도 못할 진지한 리뷰들이 너무 많아서.. 이만 GG...
닥치고 Why so serious?
히스레져의 쩝쩝 거리는 연기는 그저 일품~ :)

 

Rihanna - Disturbia


Rihanna - Disturbia
조은숙의 신들린 무당연기가 떠오른다...;;
 

Dokdo is Korean Territory

 

놈놈놈

칸 버젼 놈놈놈 포스터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지만.. 먹을것 많던데? 역시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역시 캐 멋지지만, 송강호가 없었으면 재미없었을것 같다. 다들 이미 알고 있었겠지만 정우성은 외계인.. 말 위에서 휭휭 총 돌리며 장전 할때, 아가씨들 코피 뿜는건 그렇다 치고, 내 오금은 왜 저리냐.. '달콤한 인생' 만큼은 아니지만 이름값 만큼은 한 듯한 이병헌. 암튼 김지운+송강호+이병헌+정우성="#@$%@&*%%^&$^"... 칸 영화제 버젼 다르고, 국내 개봉 버젼 다르고, 버젼이 몇개? 왜 나왔을까, 엄지원은 안습. 전체적으로, 왠지 뭔가 많이 잘려나간 느낌. 그래서 그런지 이야기가 좀 붕 떴다. 무한 총알과 빗발치는 총알 사이로 막 피해 다니는 영화에 염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야 할 영화.
 결론은 "재밌다." 줄창 쏟아지는 비님 덕분에, 딱히 휴가 떠나기도 그럴만한 사람들이라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
 그나저나 포스터 왤케 멋지심? 칸 영화제 버젼 포스터가 실린 영문 팜플렛이 넘 멋져서 몇장 집어 왔음...ㅍ_ㅍ''

http://kitsch.tistory.com/89
http://rageworx.tistory.com/280

 

Ashanti - Good Good


Ashanti - Good Good

Ahhh... Good Good Yepp UUhhhh! Woooooooo!!! UHHH! ok. :)

 

Alicia Keys - Superwoman



슈퍼맨의 반대말은 슈퍼우먼.. 그럼 원더우먼은 뭐야... ㅍ_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