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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Clazziquai) - Lover Boy.

Clazziquai Project

Clazziquai Project


신비로운 그녀, 호란 과 어쩐지 갈수록 느끼한 페이스가 되가고 있는 알렉스.. :) 어쩌다 보니, 클래지콰이 myspace 까지 발견. 외국물 좀 먹었구나 너희들.. 하기사 호란 빼고, 캐나다 교포라지 아마? 사실, 클래지콰이에는 별 관심 없고, "호란" 만 조금 관심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알렉스 를 보고, "젠 뭐냐?" 라고 동생에게 물으니, "클래지콰이.... 남자애..." 란다. 피식~

한때는 KK씨의 소개로 깊은 새벽에야 하는 호란의 라디오 방송(뮤직 스트리트 였던가?)도 종종 듣곤 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하는 방송이라....ㅡ,.ㅡ' 남들은 호란의 목소리에 한번 반하고, 외모에 두번 반하고, 지적인 면에 세번 반한다는데.. 글쎄, 너무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는 썩 매력 없다. 피식~


클래지콰이(Clazziquai) - Lover Boy.

아무튼 이 노래 너무 좋아~ ;)
양파 앨범만 너무 들어서 신물이 날 지경인데, 딱 맞춰 바꿔 들을 수 있었다라고나 할까나?

If you don't mind dear god of love
just let this love to be real
너에게 나를
가둬둘수 있도록


 

ALI 가 좋아.


리쌍 - Ballerino (feat. ALI)

4번째 리쌍(LeeSSang)의 앨범(Black Sun) 의 두번째 트랙. 예전에는 알리? 앨리? ALI..ㅡ,.ㅡ'의  목소리를 들어도 별 생각 없었는데... 음색이라고 하나? 넘 좋다! 이번 리쌍의 앨범에는 ALI 가 피쳐링한 노래가 무려 4곡. 7번째 트랙, "살아야 한다면"의 소름 돋는 feat.은 정말 쵝오!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목소리에 반해, 얼굴이라도 한번 알아보려고.. 네이버에서 검색. 찾기 힘들줄 알았는데, 단박에 미니홈피 주소 부터 검색... ㅡ,.ㅡ 이미 유명했구나. 본명은 조용진.... 조용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름. 비슷한이름 이시네. :)

아무튼 발레리노 뮤비는 올여름을 겨냥한 호러물? :P

 

CASHBACK - 시간을 멈추면..

CASHBACK

길을 걷는 사람이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면...

시간 멈춰 놓고.. 뚫어져라 쳐다봐라.. 뭐 이런건가?

1시간 40분짜리 영화를 본게 아니라, 18분짜리 단편 캐쉬백 봤음. 내용은 별거 없고.. 마켓에서 일하는 녀석이 "멈춰~ 시간!" 하고, 손님들 옷을 벗기고.. 그림 그린다는 이야기...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이게 무슨 호러? 아니, 변태 사이코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영화의 예술성이니, 개뿔 소뿔 상이니 따위는 알고 싶지 않음. 차라리 스웨덴인은 왜 방에서 욕실 가는데, 정숙함이 필요 없는가 따위가 알고 싶음.

1시간 40분짜리 영화는 18분짜리 단편의 앞 뒤에 이야기를 더 만들어 붙였다고 하더라. 볼까 말까 하는 중. 스폰지 하우스 압구정에서 지금 상영중이라던데.. 오랜만에 문화생활 좀 영위하고 싶은데... 주머니탓만 하는 중.

그건 그렇고, 시간을 멈출수 있는데... 고작 하는 짓이 이거라니.. 한심 또 한심. 차라리 은행을 털어라..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 - 10번이나 타임리프? 토요일 8시 45분쯤 1번의 한번의 구르기면 족하다. 쓸데 없이 노래방 3번 연장이나 하고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유아용 만화... ㅡ,.ㅡ'
"Tru Calling" - 예전에 케이블 TV에서 '브링잇온' 또 보다가, 아무 이유 없이 엘리자 더쉬쿠(Eliza Dushku)에 빠져서 시즌 1,2 다 봐 버렸음. 죽은 사람이 "Help me.", "Save me.", "I need you." 라고 지껄이면 그날 하루가 다시 시작 되는 조낸 짜증나는 이야기. 트루(Tru, 주인공 이름..)는 만날 "아갓어고." (I've got to go. 맞나?) 를 외치며 뛰어다님. 아무튼, 동생이 동네 양아... 아니 한량인데, 복권 혹은 우승마 따위 알려달라고 그렇게 구걸해도, 절대 안 알려줌..... ㅡ,.ㅡ''

이게 말이 되냐? 너무들 착하게만 살려고 해..

영화 얘기 하려고 했는데. 된장. 말도 안되는 시간 여행 따위로.... 오늘 개소리는 여기까지.

 

현영 - 연애혁명



응.. 이것이 한때 앨범자켓에 2nd 를 2st로 적어서 화재가 되었던 현영의 두번째 싱글곡이란 말이지... 2st라고 일부러 썼다고 하는 기획사의 얘기도 있긴 있더라만서도.. 2nd 건 2st 건, 그냥 두번째라고 했으면 쉬웠을 것을... :) 아무튼 난 "현영"을 좋아한다. 응? 왜? 글쎄. 노홍철.. 홍철이가 케이블 방송에 처음 나왔을때, 하는짓 하나 하나가 맘에 안들던 것이, 이제는 노홍철을 완소남으로 생각하며, 홍철이의 저질 댄스를 너무나도 사랑해 버리게된 이유와 비슷하다고나 할까나? ;P 이것이 그들의 진심을 드디어 알게 되어 이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이젠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저 당연하게만 받아들여 버리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무튼 난 홍철이를 사랑하고, 현영씨를 좋아하는것 만은 틀림 없는 듯하다.

언젠가 무슨 경제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경제야 놀자?" 였던가?), 현영씨 제법 똑똑해 보이더라. 재테크에도 관심이 있어, 제법 많은 통장도 관리하는거 같고... (난 돈많은 여자가 좋다.) 뭐 그동안의 선입견이 한순간에 뒤집어 졌던 순간이라고나 할까나..

그래 다 좋다. 가수가 꼭 노래를 잘 해야만 가수는 아니더라. 기계음이 됐던, 평생 립싱크 가수가 됐던 좋다.. 발전된 현대 의학으로 만들었으면 어때, 키도 크고 몸매도 시원시원하고.. 실제로 현영 보면 증말 이쁘다더라~ 노래도 신나고 좋네...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이 뮤직비디오를 TV 에서 본 순간 정말... 휴~ 끔찍했다. 문제의 장면은, 핑크색 탑에 짧은 하얀 치마를 입고, 두 팔을 아래로 휘두르는 안무의 장면.

어깨가 많이 넓다는 건 알았지만, 하얗게 칠한 얼굴과, 가발인지 자기 머리인지 모를 노란 머리의 부조화와 더불어.. (게다가 그 힘있는 안무까지 더해져..)  완전.. "여장남자"로 만들어 버렸다. ㅡ,.ㅡ' (TV의 선명하고 큰 화면에서 보면 더욱 더 적나라해서 보기 안쓰럽기까지 하드라.) 말이 좋아 남장여자이지, 솔직히 트랜스젠더의 느낌이다...

피식~

 

Weird Al Yankovic - Trapped in the Drive-Thru


조낸 천잰데.. ㅡ,.ㅡ;

They forgot the onions.
그들은 양파를 안넣어줬어..

눈물이 난다. 얀코빅의 12번째 패러디 앨범, 11번째 트랙, Trapped in the Drive-Thru.

저 처럼, 토익 리스닝 점수가 자신의 신발 치수와 비슷하신 분들을 위한 링크.... ㅡ,.ㅡ 여기를 눌러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 곡은 R.Kelly 의 "Trapped in The Closet"(TP3.Reloaded,2005) 을 패러디한 곡입니다. (Chapter 1~4까지 있는 대략 12분을 훌쩍 넘어버리는 뭐 그런...) 원곡은 아침에 일어나 옷장에 갇혔는데, 알고 보니, 뒤죽박죽 얽히고 섥혔다는 남녀의 불순한 이야기... 사실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알수가 없음.. ㅡ,.ㅡ
아무튼 R.Kelly의 불순한 노래를 원하시면.. 여기 혹은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

 

김건모 - 허수아비



박지윤이 나온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봤는데...
노래도 뭐 그다지, 끌리지 않고, 별로 재미도 없고 했지만, 두 번이나 돌려봤는데...
도통 무슨 내용인지 알 수가 없다. 난감...ㅡ,.ㅡ''

그러니까, 남자 하나랑 여자 둘이 있었는데.. 여자 둘이 한 남자를 사랑해서 어쩌구 저쩌구 된게 아니라, 여자끼리 좋아했었다 뭐 이런 시츄에이션?? 그러니까 이 뮤직 비디오가 노리는건 깜딱 놀래 주는 뭐 그런 반전이야?? 차 밖에 왜 널부러져 있어? 거꾸로 선 아이스크림은 또 뭐람..;;
어쩐지 요즘 들어, TV고 영화고 이해가 잘 되질 않는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나 보다.

근데 박지윤은 왜 노래 안하지? Steal Away 짱 좋은뎅.. :)
 

RUMBLE FISH - 봄이 되어 꽃은 피고.



그런데 어쩐다냐.. 봄도 다 가버렸는걸...;; 여름이다 여름...;;
역시 여자 보컬은 진이 와 호란이 쵝오~!!
 

다시 돌아오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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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러니까 이게 "양파"란 말이지? 고쳤나? 너무 예뻐졌잖아.. (예뻐지면... 고쳤을까가 먼저 떠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거지?) "5집을 내던 6집을 내던 별로 관심 없다." 였는데... 급관심 생기네.. 5월 17일라던가? 그런데.. 어째서 난 양파를 생각하면 97년 수능이 먼저 생각나는 걸까? 훗.

아무튼.. 빨간옷 넘흐 잘 어울린다!

 

신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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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똥대가리, 이쁜 언니, 부처님, 형, 이바보똥개메주, 미쓰송씨, 석현이는우리석현이에요. 우리영신이 친구에요... 언니....형.......쪼코파이 100개만 사주세요.
위대 하신 신구 선생님.. 신구선생님 나오는 드라마는 다 재밌다. "네 멋대로 해라" 부터, "사랑과 전쟁"(?) 까지..
나도 죽기 전에 쪼코파이 100개 돌릴테다...;

보나스로 젊으신 신구 선생님.....

 

어버이날.



反哺之孝, 風樹之嘆, 孫順埋兒, 昏定晨省, 伯兪泣杖, 昊天罔極, 斑衣之戱, 冬溫夏瀞, 望雲之情, 白雲孤飛, 家貧親老 .......  뜻을 하나하나 풀어보다 보면, 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노래자는 일흔 살에 늙은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자, 색동저고리를 입고 어린아이처럼 기어 다녔고(斑衣之戱), 손순은 부모의 밥에 손을 대는 아이를 산에 묻었다는데(孫順埋兒). 너는 어찌 까마귀만도 못하단말인가.

저녁먹고, 어머니 앞에서 옷걸이춤이라도 한번 춰드려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