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Whisperer 1시즌 2편중에서..
고스트 위스퍼러. 유령에게 속삭이는자. 제니퍼 러브 휴잇의 TV 시리즈물.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영매(靈媒)" 정도?? 죽어서 저 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아직 이승을 방황하는 영혼들을 도와, 저 세상으로 보내 주는 멜린다 고든의 이야기. 유행하는 다른 미드 와는 달리 확실한 흥미거리와 임팩트는 별로 없다! 어쩌면 평범하게만 느껴지는, 혹은 약간 늦은 저녁을 혼자 먹어야만 할때 즐길수 있는, 그저 그런 감동 스토리.....
"How could you that?" 어떻게 그럴수 있죠? 그 말을 믿으란 말인가요? 시작은 항상 이런식.. 하지만, 결국은 멜린다 고든의 진실한 행동과 마음씨에 다들 감동....-_ㅡ;;;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허황된 전개에 혀를 내두를 정도~! 하기사 유령이 나오는 드라만데, 하나하나 따지는 건 재미만 반감시킬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서도, 내가 심심할때마다 이 드라마를 보는 이유는, 제니퍼 러브 휴잇의 가슴... 음.....(;¬_¬) 이 아니고...;;; 빼어난 미모 때문에... 처음 본건 우연찮게 TV 돌리다가, OnStyle 에서 한편 봤는데, (불난 고아원 이야기.)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더라~! 아마도 그녀가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는 "If Only" 나 "Heart Breakers" ?
1편에서는 빡구(Wentworth Miller) 도 출연.. 죽은 유령으로...; 아무튼, 제니퍼 러브 휴잇의 팬이 아니라면, 진정한 시간 때우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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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o to write form시즌1때부터 간간히 보긴하는데요.. 나름 잼난데 매번 스토리가 비슷비슷한게 좀 단점같아요..ㅎㅎ 고치기 Reply
그렇삼. 보면 재밌는데, 막상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가 싫삼. (v_v) 고치기
오라~ TV에서도 볼 수 있겠군요..
온스타일 편성표 부터 뒤져야 겠습니다..헤헤 고치기 Reply
토요일날 하던가요? [color=#666666]기억이 가물가물....;;[/color] 고치기
몇번 본거도 같기도 하고
제니퍼 러브 휴잇 이젠 영화 안 찍는나 봐요... 티비만 나오고 -?- 고치기 Reply
뭐 언젠가는 또 찍겠죠.. 뭐.. 그것보다도 언제쯤 노출이 있는 작품을 하게 될지... (¬_¬) 고치기
이정도로도 닭이 되버린 저는... :cry: 고치기 Reply
에?? 닭? Chicken?? Why? 무서워서? Are you scary? 아무리 무서운걸 싫어해도.. 이건... 공포물이 아닌뎅..;; 심령물?? 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사랑이 넘치는 휴먼물 정도?? ($_$)
아 빼삐씨.. 그 뭐냐, Nightmares And Dreamscapes 도 본거 아니었삼? 고치기
제니퍼의 가슴...보다는 그걸 감당하기 힘들어보이는 갸녀린 허리에 더 관심이...ㅎㅎㅎ 고치기 Reply
그 대신 허리 아래 충(?)만한 무엇인가가 있으니, 견뎌내는게 무리도 아니겠죠! :D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