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이 배너는 IE6 사용자에게만 보여집니다. 브라우저 업데이트로 보다 편리한 웹세상을 만나보세요!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고의 파이어폭스 테마..

윈도(Windwos)용 파이어폭스 테마를 굳이 두 가지로 나눠보자면,

1. 사용하기 편리하고, 구석구석 빠짐없이 신경써서 완전히 변신 시켜주는 테마. 하지만 전혀 예쁘지 않은 스타일...
2. 매우 예쁘고 겉보기엔 번지르르 하지만, 대충 대충 모양만 빼내서, 쓰기엔 쉩더빡인 스타일...


Foxdie 1.1.2 Pre by ~tanjihay
그런데 foxdie는 1번과 2번을 절묘하게 (그야 말로 "절묘!" 라고 외칠만함..) 버무려 낸 지금까지의 최고의 테마가 아닐까 싶다.
최고로 치는 또 다른 이유는 제작자의 튜토리얼.. 1번의 A,B 때문.. 한개의 테마에서 고작 userchrome.css 를 수정함으로써, 여러가지의 테마로 변신이 가능하다!! 테마 하나 때문에, 툴바 이미지만 따다가 수정해야 하는 귀찮음을 간단히 해결해준다..
종류는 스크롤바와 버튼에 따라 아쿠아그래파이트의 두가지.. Milk, Samui, Muku, Rhino, Brushed, Leopard 알려지고 유명한 테마들이 쏙쏙...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툴바와 메뉴의 바탕 부분만 변경되고, 버튼과 스크롤바는 그대로라는게 좀... :P (아마도 테마를 열어서, 버튼과 스크롤바 부분의 css와 이미지들을 싹 제거해 버리면... 아마도 윈도우의 VS 에 따라 변할걸로 예상됨..ㅎ) 셋트로 천둥새(Thunderbird) 테마까지....

게다가 테마중에 WebDeveloper 확장의 아이콘까지 지원해주는 테마는 아마도 이것이 유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스크린샷에 쓰인 테마도 foxdie.

원츄~ 백만개.. :)

아니면 말고~


Original Flickr Photo Link.
 

soapsky 와 pp폰트.. :)

에헴.. 아시다 싶히 요새는 테마질도 끊고 착실하게 살고 있습니다. :) 착실하게 살다 보니 블로그는 이거 뭐 완전 폐업상태... 아무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란가 모르겠지만, 하드디스크 정리하다가 찾았습니다. 컴퓨터를 바꾸면서 예전에 있던 대부분의 테마 관련한 것들이 자동 폐기되어 버렸지만.. 용케도 이게 남았습니다.


SoapSky 테마와 pp 폰트인데.. "Comic Green" 글과 "폰트에 대한 삽질" 이란 글을 읽어 보신분이라면 이것이 무엇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흠, 무려 2년전에 했던 짓...;;;;;) 만들었던 것들이 대부분 별 볼일 없던 것이라... 공개고 뭐고 할 것도 없지만... 이건 게중에 그래도 좀 획기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훕훕훕..  꼬꼬마때 적었던 글이라 그런지 뭐라고 썼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자세히는 보지 마시고, 그냥 즐겨 보아요~ :) 암튼 당시에는 공개라도 했다간 큰일이라도 날 줄 알았었습니다... 근데, 이까이꺼..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훕훕훕..

표준 효과

암튼, 폰트 설치하고 테마를 적용하면 옥헤이라는 것. ClearType 상태가 아닌 표준 상태에서 더 보기 좋다는 것. 좀 더 예쁜 다른 폰트를 가지고 작업해 보면 좀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는 것. 스샷을 찍건, 볶아먹던 삶아먹던 맘대로 하셔도 좋지만, 그래도 다른곳에 배포는 하지 말아 달라는 것. 이젠 다 까먹었으니, 물어봐도 한개도 기억하지 못 한다는것. 한창 하드 디스크 정리중이니 또 뭔가가 나오면 또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 글은 언제라도 맘에 안 들어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거라는 것... 들을 알려드릴께요. :)


 

불여우 2.0.

불여우 2.0

드디어 불여우 두마리로 업데이트~! 꺄울~



기다리기를 좋아하는 성격 탓인지, 귀차니즘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드디어 Firefox 2.0 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사용하던 1.5의 프로필 위에 바로 설치하면 프로필이 꼬인다는 말이 있어 조금 걱정했습니다만, 별 무리 없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사용하던 설정 그대로 적용된 상태에서 양호하게 2.0을 사용할 수 있네요. 1.5에서 사용하던 확장기능들과 테마들이 문제일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대부분 2.0에서 사용가능한 확장들로 순조롭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이들 사용하시는 확장기능들은 거의 다 업데이트 된듯합니다.) 물론 테마는 제외... :)

늦장 업데이트라 별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눈에 띄게 좋아지거나, 달라진 점들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구동 시간이 굉장히 단축되었습니다. - 1.5에서 기다리던 시간에 비하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2. 페이지 로드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 사실 그리 크게 체감하진 못하겠지만, 남들이 다 그러길레.. :D 스크립트 처리 시간등이 눈에 띄게 빨라졌다고 그러더군요.
  3. 기본 테마만 사용해도 될만큼, 테마가 예뻐졌습니다.
  4. RSS 구독기능이 좋아졌군요!!
  5. 검색 사이트 관리가 편리해 졌습니다.
다음은 새로 익숙해져야 하거나, 안 좋은 점들..
  1. 단축키가 조금 변경 되었나 봅니다. - Sage 의 단축키인 Alt+S 가 Alt+Z로 바꼈네요. 이 글타래 참고.
  2. 1.5에서 사용하던 테마들을 쉽게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 하지만 아예 안되는건 아니에요.. :)
  3. 흠.. 또 없나?.... 없군요... =_=''


커스토 마이징에 관련한 확장중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은 확장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 Compact Menu 확장은 Compact Menu Blue 확장으로 대체하였습니다.
- Titlebar Tweak 확장은 Titlebar Tweak 확장페이지의 아래 댓글을 보시면, 러시아 포럼의 비공식 버젼을 다운 받아 설치하실수 있습니다.
- Zoomy 확장의 경우, 1.5용 확장을 다운받아, install.rdf 파일의 maxVersion부분을 수정함으로써, 설치/사용 가능했습니다. 간단한 수정이지만, 공사가 다망하신분들을 위해 올려둡니다. :)

이어서 테마 이야기....

모든 1.5용 테마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뿌리가 Safire 테마인 Safari형 테마들의 경우, install.rdf 파일의 maxVersion을 수정하여 사용할수 있는듯 합니다. 다만, 2.0에서 새로 생긴 부분들이 온전히 나오지 않습니다.
FF_Cerebro theme.

군데 군데 아이콘이 없습니다.. (=_=;)

위 그림은 1.5용 Cerebro 테마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서치바쪽은 하나도 적용이 되질 않는군요. :) 예전 같았으면 신나게 뜯어보고, 고쳐보고, 넣어보고 했겠지만, 지금은 그럴 열정이 없습니다.. =_='

FF_fantastic

fantastic902씨와 까막눈씨의 1.5용 Fantastic 테마도 설치!!

덕분에 한 페이지가 넘어가던 수많은 테마들을 싹 정리했습니다. 이제 기본테마로 사용할겁니다. :)


참고 :: Install.rdf 파일 수정하기...



아무튼.. 1.5.0.8 에서 2.0으로 업데이트 하고 나니,
그 때처럼, 막 웹서핑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D

 

Deskshooters.com



윈도우 테마에 흥미를 느끼시거나 자신의 윈도우 스크린샷을 찍는것을 즐기시는 분들 중에서, 자신의 웹공간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Deskshooters.com 첫페이지에서 발췌

윈도꾸미기를 즐기시는분들을 위한 웹링 탄생~ / fantastic902

우여곡절 끝에 웹링을 오픈한지 하루가 지나갑니다. :) 최대한 간단하게 텍스트만 가지고 아무런 기능도 없게 만들었는데도... 하루정도 보내 보니 여기저기 실수들과 잘못된 곳들이 눈에 밟히기 시작합니다.
(사파리에서 안 보이는 부분도 있고, 오페라에서는 웹패널이 안 열리고.. 하하...-_ㅡ;;;;)

처음에 있던 플래쉬도 다 없애 버리고.. 어쩌다 보니 제 맘대로 페이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_ㅡ;;;
(한 고집합니다...-_ㅡ;;;;)
이런것에 대해 아는게 없는 안타까운 인문학도의 코딩이니, 못생기고 안타까워도 그러려니 이해해 주세요.

뽠따스틱님의 제안으로 시작하여, 친절하신 로이님이 계정과 도메인을 제공해 주시고 사이트 디자인을 해 주셨습니다.(사실 로이님이 다 만드셨습니다..ㅎ) 그 동안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이 기회에 온라인 세상의 발을 넓힐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참여자입니다... ^^;